[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는 26일 포항 해병대 1사단내 도솔관에서 6.25 전사자 합동영결식을 가졌다.
영결식에는 군 지휘관과 각급 보훈기관단체, 유해발굴에 참여했던 국방부 유해발굴단과 장병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지키다 장렬하게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포특사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함께 지난 3월6일부터 8주간 6.25 당시 격전지였던 포항시 북구 도음산과 금곡산, 장사해수욕장 등 7개 지역에서 유해발굴 작업을 벌여 유해 28구와 유품 649점을 발굴했다.
유해는 화장 후 임시 봉안소에 안치된 후 DNA 감식 등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