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고개시 이후 가입자 200% 늘어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운용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수가 최근 갑자기 늘어났다.

29일 중앙회에 따르면, 5월부터 최불암 씨를 모델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 노란우산공제 전월대비 가입자수가 20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74건이던 가입자 수는 5월 5194건, 6월 5860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달 25일 현재 누적 가입은 15만6846건, 부금액은 7764억원에 이른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미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공제식 사회안전망. 매월 일정 부금을 적립해 폐업ㆍ사망ㆍ질병에 의한 퇴임ㆍ노령(만60세 이상) 등 공제사유 발생시 일시금을 지급한다.

최 씨를 모델로 한 40초 분량의 공익캠페인 영상물은 5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또 중앙회 임직원 및 공제상담사들에게 비즈니스 컬러링을 제공, 중앙회에 전화를 걸면 최 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광고방영을 시작한 5월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2012년도 5~6월 실적을 다른 모델로 동일하게 광고를 진행했던 2011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봐도 1.5배 높은 수준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 씨의 서민적이고 친근한 이미지가 소기업ㆍ소상공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목표인 누적부금 1조원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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