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
해태제과는 양보다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대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춰 원재료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빨라쪼’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빨라쪼 델 쁘레또’(빨라쪼)는 고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스페인광장 앞에서 먹는 모습이 나와 더욱 유명해진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이다. 올 여름 출시한 8가지 맛의 ‘빨라쪼’는 원재료를 듬뿍 넣어 맛을 살렸다는 게 특징이다.
‘아마레나 체리 스틱바’와 ‘블루베리 스틱바’는 각각 체리와 블루베리가 10% 함유돼 생과일의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칼로리는 85㎉로 낮은 편이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초콜라또 바’는 진한 초콜릿이 듬뿍 담겨 달콤하고 쌉싸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포가토 바’도 새롭게 시판용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은 바(bar) 형태의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풍부한 원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힌다.
먹기 편한 바 형태 외에도 유제품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컵 형태의 시판용 제품도 있다. ‘밀크 초코칩 컵’은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우유가 55%나 함유된 제품이다. ‘민트 초코칩 컵’은 초콜릿과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께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을 전해준다.
체리와 요거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마레나 콘’과 ‘블루베리 콘’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콘 제품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포장을 한 번에 뜯을 수 있는 하프 커팅 방식을 도입했다.
시판용 ‘빨라쪼’ 8종은 원재료와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살리면서도 유지방 함유량은 7% 이하로 낮춰 뒷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132년 전통의 젤라또인 ‘빨라쪼’를 시판을 통해 대중화해 프리미엄 시장과 시판 시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