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 경상북도가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에 본격 나선다.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원자력 클러스터 보고회에서 “국책과제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3일 핵심사업 조기 가시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가졌다.

이날 경북도, 동해안지역 4개시, 군, 대학,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 방폐공단, 대경연구원 등 지역의 민ㆍ관ㆍ학ㆍ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12개 핵심사업 조기 가시화 등에 관해 의견을 모았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T/F 실무위원회가 국가정책과 연계해 지역에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 대한민국 성장동력, 에너지 경북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발전 및 원자력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지사는 이어 “의회에 상정 중인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 통과 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 T/F팀을 강화해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사업 조기가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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