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5살 여아를 “같이 살자”며 유인,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전남 구례경찰서는 5살 여자 어린이를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로 김 모(5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16일 오후 4시 20분 경 구례군 구례읍 한 길거리에서 놀고 있던 여자 어린이에게 “할아버지 집에 가서 살자”며 자신의 자전거에 태워 데리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신고 22분 만에 검거됐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여아를 상대로 중요 부위를 만지고 입맞춤 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직인 김 씨는 40여년 전 성범죄 관련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 씨는 “떠먹는 요구르트를 주려고 (아이를) 데려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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