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길 가던 여학생에게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시킨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19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한 골목에서 B(14) 양 등 여학생 3명을 불러 세운 뒤 바지를 벗어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시키고 음란한 말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로 A(71) 씨를 14일 불구속 입건했다.

B양은 이 노인이 지난 13일 오후 같은 장소에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붙잡힌 A 씨는 공연음란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혼자 살고 있던 이 노인은 범행을 자백하면서 “외로워서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m.com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