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세트장이 아니라 진짜 우동집= 세트장이 아니다. 진짜 우동집이다. 옛 서울역 세트장과 멀지 않은 곳에 사누키우동집이 운영 중이다. 그것도 일본인이 사누키우동의 본고장 가가와현에서 직접 배워온 기술로 면발을 뽑는다. 96년 가가와 현에서 합천으로 시집 온 후모토 마사요(46·사진) 씨가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다 지난해 말부터 이곳의 주방을 지키고 있다. 이 같은 독특한 배경과 더불어 스타들의 방문도 잦아 우동집은 개업 반년도 안 돼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합천사누키우동(055-931-1019)
▶보기만 해도 건강이 보이는 대장경밥상= 사찰음식을 기본으로 각종 지역 특산물을 곁들인 한정식 ‘대장경밥상’도 합천의 새로운 명물 먹을거리다. ‘대장경밥상’은 지난해 대장경축전에 맞춰 첫 선을 보였다. 기본 메뉴인 ‘대장경한정식’을 주문하면 산채구절판과 산채절임에 흑돼지 수육, 쇠고기 육전, 송이 신선로, 모듬전 등 20여 가지 음식이 한상 가득 나온다. 1인분에 3만원(2인분 이상 기본)이며, 도토리 비빔밥(7000원), 채식나물 밥상(1만5000원)도 주문 가능하다. 백운식당(055)932-7393, 해인식당(055)-933-1117
jym6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