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하이마트는 3일 주주성명을 통해 “유진기업, 선종구(2대주주) 및 HI컨소시엄(3대주주)은 지난 2월 말 이후 보류했던 보유지분의 매각절차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각주간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통해 새로 조정된 매각일정 및 절차를 잠재매수자에게 통보하고, 6월 이내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목표로 매각거래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일정으로 ▷이날 매각절차와 관련한 안내문 및 추가자료를 잠재매수자에 배포하고 ▷인수의향서(LOI)의 접수는 5월 14일까지로 요청했으며 ▷6월 이내에 최종인수자를 선정해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마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병희(54) 전무를 영업부문 대표이사 권한대행으로 선임했다. 한 전무는 하이마트 초대 경영기획팀장과 판매, 마케팅분야 임원을 역임하며 하이마트가 한국형 가전 카테고리킬러로 성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