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2년 범도민 경제교육’이 4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이번 범도민 경제교육은 경남도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역 경제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경남경제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경제교육의 일환이다.

경남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제현상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도민들의 합리적 선택과 소비, 투자 등 건전한 경제마인드 함양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간 경남지역 400여개 기관에 안내문을 발송해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여성ㆍ다문화센터, 노인시설, 기업체 등 총 120개 기관, 4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 한다.

올해 첫 범도민 경제교육은 지난 2일 오후 4시 밀양 늘푸른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현명한 용돈관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남도에서는 지난 3년간 총 876회, 12만여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의 합리적 경제생활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경제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경제교육센터는 ‘범도민 경제교육’ 외에도 경제분야 저명인사 초청 특강인 ‘도민 경제아카데미’, ‘체험형 경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경제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언제든지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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