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066980)은 30일 공시를 통해 35만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 이어 같은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는 셈이다.

이는 지난 2005년에 발행된 7년 만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워런트 중 잔여분을 보유한 피터백이 이 워런트의 만기소멸시점인 3월 말에 임박해서 시급히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쎌 관계자는 “피터백 보유 워런트 물량을 포함, 2~3년간 하이쎌 주가를 압박했던 워런트가 대부분 만기 소멸되거나 행사됐고 이제 소액 주주들이 분산해 보유하고 있는 20만주 가량이 행사 가능한 워런트의 전부”라며 “최근 인쇄전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작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주가가 재 조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