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 가든파이브점서 업무협약 맺고 시민참여형 기부문화 확대
기부물품 판매업체인 굿윌스토어와 신세계 이마트가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29일 오후2시 굿윌스토어 가든파이브점에서 거행된 이번 협약식은 함께하는재단 장형옥 이사장과 이마트 박주형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와 굿윌스토어는 상호간 장애인 자활과 자립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굿윌스토어는 이마트 측이 매장 내 물품 기증함을 설치/수집해 전달한 재활용품을 수거/관리해 장애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에 활용한다.
함께하는재단 장형옥 이사장은 “이마트 매장 내 기부물품 수거함 설치는 고객수가 많은 이마트 가양점, 죽전점, 산본점,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굿윌스토어 인근 이마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최병렬 대표도 전국 141개의 매장에 굿윌 기증함을 확대설치하고 희망나눔 바자회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 체결 직후에는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자선바자회에는 굿윌스토어 가든파이브점과 이마트 가든파이브점, 수서점 등에서 후원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30여명의 이마트 임직원과 주부봉사단이 물품 판매를 도왔다. 바자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 굿윌스토어에 전달됐다.
굿윌스토어는 현재 미국, 캐나다 등 13개 나라에서 2,400여개 스토어를 운영하며 장애인과 사회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1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기부 받은 물품을 손질해 전국의 6개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올 2012년에는 창원, 도봉, 문정, 전주 등에 4개의 신규 굿윌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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