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전북지회를 설립, 지역 이노비즈기업 지원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노비즈협회는 7일 전북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전북지회 창립총회와 지회장 취임식을 갖고 전북지역 이노비즈기업의 발굴 및 육성 등의 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철호 내고향시푸드 대표가 초대 지회장으로 취임하며 회원사 150여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연다. 총회를 통해 지회장, 임원, 간사, 자문위원을 선임하고 지회 정관 승인을 거친다. 이 후 정부 및 유관기관장 등을 초청, 취임식, 현판식을 갖는다.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은 “2012년은 전북방문의 해이자, 전북 이노비즈기업의 소통의 해가 될 것”이라며 “지회가 전북지역 이노비즈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글로벌 리더로의 발전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호 전북지회장은 “이번 지회 설립으로 지역 이노비즈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이라며, “회원사들과 함께 마케팅, R&D 등 사업을 발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말 기준 이노비즈기업 수는 총 1만7045개며, 전북지역은 409개사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전북지회 설립으로 강원, 충북, 대전충남, 대구경북, 경남, 제주, 광주전남 등과 함께 8개의 전국지회를 운영하게 됐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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