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G마켓이 3ㆍ1절인 지난 1일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실었다.
이번에 실린 독도 광고는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의 국기를 한 켠에 나열하고, 해당 국가의 섬을 연결하는 선긋기 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미국과 하와이, 이탈리아와 시칠리아, 인도네시아와 발리 등을 연결한 선이 나와있고, 태극기와 독도만 남아있어 누구나 독도가 한국의 섬이라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광고 아래쪽에는 독도는 동해(East sea)에 있는 한국의 섬임을 강조하는 문구가 나와있다.
이번 광고는 G마켓이 지난달 16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당시 간단 명료한 메시지 전달 방식과 아이디어가 높게 평가받았다.
G마켓은 독도광고 공모전과 함께 ‘독도 응원클릭’ 행사도 진행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4000만원의 후원금도 모았다. 사이트 방문객들의 클릭 수에 따라 G마켓이 100원씩 적립한 후원금이다. 이 후원금은 세계에 배포될 독도관련 자료집 제작 및 독도 경비대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변광윤 G마켓 상무는 “앞으로 고객들과 함께 ‘우리독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도현정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