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066980)이 정치 테마주에 엮이면서 며칠 동안 급등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외이사가 대선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모 정치인과 각별한 사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다.

이 소문이 퍼지면서 하이쎌은 지난 30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31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반전했지만, 1일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뒤 7% 안팎 오른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하이쎌 측은 “정치 테마주가 아니라 인쇄회로기판 기술로 올 해는 제대로된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며 “실적으로 주주들에게 보여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쎌 사외이사인 K씨는 지난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했던 이력이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