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047820)이 13일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초록뱀은 지난 12일 11.04%, 260 오른 2615원에 마감된 이후 13일 오전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 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005원에 거래 중이다.

초록뱀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좋아진다는 내용의 IR을 꾸준히 지속해 왔으며, 기관투자자들이 회사 실적을 보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초록뱀은 지난 3분기 매출 35억 3000만원, 영업이익

2억 6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 3000만원을 기록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무엇보다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이어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K팝 스타’ 등으로 뛰어난 제작 능력을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초록뱀은 올해 지속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해 낼 계획이다.

정문위 초록뱀 부사장은 “지난 2011년 4분기와 올 해 이어질 제작 계획이 앞으로 초록뱀의 재무 건전성과 더 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