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가 투자유치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크리스탈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3.63%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리스탈은 이날 ‘서울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 투자펀드’가 30억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제약 및 바이오 융합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력 업체 등에 우선 지원된다. 이번 지분 투자는 제 3자 배정 방식이며, 상장사에 투자한 것은 크리스탈이 처음이다. 주당 발행가액은 6900원으로 신주는 다음달 3일에 상장될 예정이며, 1년간 보호예수 된다.

펀드의 대표 매니저인 조나단 플레밍(Jonathan J. Fleming)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크리스탈의 리딩 프로그램인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가 획기적인 돌파구가 되는 치료제가 될 잠재성이 있으며, 크리스탈이 성공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평가했다.

현재 크리스탈이 임상 개발 중인 신약후보로는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분자표적 항암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등이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