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최근 양귀애 명예회장이 장중에서 주식 71만1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 일가의 지분율은 21.17%에서 21.62%로 늘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근 시장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내용의 악성 소문이 퍼진 데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채권자와 주주들에게 책임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양 명예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4거래일에 걸쳐 지분을 매입했으며 매입단가는 주당 평균 3040원, 총 매입대금은 21억5870만원이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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