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전(前) 남편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전(前) 부인들이 잇따라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용사(32ㆍ여) 씨는 이혼한 전 남편 집 출입문의 비밀번호를 이용,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 수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절도)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해 9월 15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중구 송학동 소재 전 남편 S(35) 씨 집에 평소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이용해 출입문을 열고 침입, 서랍 안에 있던 귀금속 등 모두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인천부평경찰서는 이혼한 전 남편의 주거지에 출입문을 돌로 손괴 후 침입해 5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를 훔친 S(51ㆍ여)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인천=이인수 기자> / 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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