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서초수련원’새단장

서울시 서초구는 27일 스키시즌을 맞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서초수련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517-2에 위치한 서초수련원은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로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현대성우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같은 대규모 리조트 시설도 차로 20~30분에 불과하다.

대규모 리조트 숙박시설이나 일반 펜션 숙박시설에 비해 이용 가격이 대폭 저렴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서초수련원은 4인실(29㎡) 20개, 8인실(48㎡) 10개, 13인실(72㎡) 2개실로 모두 32개실이 있다. 스키시즌인 겨울성수기에는 1박 요금이 4인실 7만원, 8인실 9만원, 13인실 1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대형리조트의 4인실 스탠더드형이 1박에 13만~20만원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50~70% 정도 저렴하다.

이용자가 서초구와 횡성군 거주자일 경우에는 4인실 4만5000원, 8인실 7만원, 13인실 9만원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는 절반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이 30명 이상인 경우 단체할인 20%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대강당, 탁구장, 노래방, 포켓볼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야외에는 바비큐장, 소나무숲, 자연하천 및 산책로 등도 갖추고 있다.

이용 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www.seocho.go.kr/site/hs/index.jsp)를 통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3-342-3016~8)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