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평)기자]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지난 11일 양재동 AT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산 극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으로 양평군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시상이 열리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2012년 국무총리 표창, 2013년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등 3년 연속으로 저출산 정책사업에 대한 공을 인정받은 셈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실정에 맞는 저출산 특별관리대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저출산 극복 양평군이 앞장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정부의 인구의 날 제정 취지에 걸맞은 정책 추진 실적이 높은 인정을 받았다”며 기관 표창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전략, 릴레이 홍보관 운영, 아기사진 공모전, 출산장려 어린이 동요제 등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해 아이를 더 낳고 싶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경기도지사 주관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한 김선교 양평군수의 저출산 관련 정책 발표도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양평군은 저출산대책으로 ▲임신·출산·양육 주기별 지원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 ▲저출산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민간단체 협력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영광스러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은 모든 군민들께서 함께 노력해주신 결과이며 우리나라가 세계 유래 없는 급격한 출산율 하락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타 정책에 우선하는 출산장려정책을 군민들과 함께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