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주ㆍ야간 해상 익수자 구조시 익수자의 안전성과 구조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야광 인명구조볼(사진)’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기존 사용하던 해상 익수자 구조장비였던 구명볼은 무거워 투척거리가 짧고 부력이 약하며, 야간에 보이지도 않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야광 인명구조볼’은 손잡이 제작 및 야간 식별도 가능하며 부력이 우수한 NBR 소재를 활용하는 등 기존 장비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요구조자에게 수영으로 다가가 구명장비를 건내주어 구조하는 예인 구조 기능과 직접 구명장비를 투척해 구조하는 투척 구조 기능 등 다목적 기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고안 됐다.
해양경찰연구소에서 개발한 ‘야광 인명구조볼’은 해안가, 항포구, 방파제, 해수욕장 등 바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해상 익수사고 대응에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m.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