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이 나왔다. 격한 액션영화를 찍기에는 지금도 적지 않은 나이(49세)라는 말이 생략된 물음이었다. 톰 크루즈는 “100살 되면 은퇴하겠다”고 짤막하게 답하고 웃었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새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차 브래드 버드 감독(54), 여배우 폴라 패튼(36) 등과 내한해 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이 5번째 방한으로 한국팬과 만날 때마다 세계적인 톱스타답지 않게 격의없는 모습을 보여 ‘친절한 톰아저씨’라는 별칭을 얻게 된 톰 크루즈는 “한국에서의 별명이 마음에 든다”며 “어젯밤 늦게 도착했음에도 공항에서 팬들이 환대를 해줘 기뻤다, 올 때마다 늘 따뜻하게 맞아줘 고맙다”고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15일 개봉)은 해체 명령을 받고 사실상 유령 조직이 된 비밀첩보조직 IMF가 러시아 출신 핵전략가의 핵공격 위험에 맞서 지구의 운명을 지켜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탁월한 능력의 요원인 이단 헌트(톰 크루즈)를 중심으로 여성요원 제인 카터(폴라 패튼), 전략분석가 브랜트(제레미 레너), IT전문가 (사이먼 페크)의 활약을 빼어난 영상과 긴박한 스토리로 그려내 전세계적인 흥행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 러시아, 인도, 두바이 등에서의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뛰어난 볼거리를 담아냈으며 특히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브루즈 칼리파에서 톰크루즈를 비롯한 배우들이 대역과 컴퓨터 그래픽 없이 촬영한 고공 액션 신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톰 크루즈는 “물론 액션이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시퀀스였다고 판단했으며 관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선 내가 직접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열심히 연기했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라는 인사로 30분여의 기자회견을 맺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지휘하고,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몬 페그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br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m.com 2011.12.02\r\n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지휘하고,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몬 페그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r\n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m.com 2011.12.02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지휘하고,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몬 페그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m.com 2011.12.02\r\n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지휘하고,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폴라 패튼, 사이몬 페그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r\n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m.com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