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올림픽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파란 불이 커졌다.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3차전에서 한국이 사우디를 격파한데 이어 한국과 같은 A조인 오만과 카타르가 27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3경기씩을 치룬 A조는 한국이 2승1무 승점 7점으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고 이날 오만과 비긴 카타르는 1승1무1패(승점 4점)으로 한국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카타르는 3무승부(승점 3점)으로 3위, 사우디는 1무2패(승점 1점)으로 올림픽 본선진출이 어려워졌다.

한편 C조 예선에선 일본이 시리아를 2대1로 꺽고 3승으로 조1위를 굳게 지켜 올림픽 본선 진출을 예약했다. 같은 조의 바레인은 말레이시아에 3대2로 이겼다. C조에선 1위가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가 2승1패로 2위, 바레인이 1승2패로 3위, 말레이시아가 3패로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B조 예선에서는 이라크가 아랍에미리트를 2대0으로 꺽었고, 우즈베키스탄은 호주와 0대0으로 비겼다. B조는 우즈베키스탄이 1승2무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라크가 1승1무1패로 2위, 호주가 3무로 3위, 아랍에미리트가 2무1패로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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