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면역력이 강해 감기에 잘 안 걸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환절기 때마다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로 병원은 북적이기 마련이다. 이처럼 우리 몸의 면역력과 신호전달 물질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최상돈 교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교수는 Toll-like receptor(이하 TLR)에 의한 선천면역(201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분야) 및 G 단백질에 의한 신호전달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지원을 받아 표적장기독성예측 및 평가지표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 과제인 신개념 그린융합소재 발굴 및 확보를 위한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최상돈 교수는 시스템생물학 초기 단계의 정립을 위하여 Introduction to Systems Biology(2007년), Systems Biology for Signaling Networks(2010년), Systems Biology of Regulated Exocytosis in Pancreatic ß-Cells(2011년) 등 다수의 영문 학술저서를 출판하였으며 현재 생물학 대 백과사전인 Encyclopedia of Signaling Molecules를 집필 중이다. 또,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로부터 2010년 TOP100 과학자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논문으로는 Nature 및 Science를 비롯하여 150 여 편의 SCI 급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상돈 교수는 선천면역 및 신호전달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구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학교 내 동아리인 샘터야학(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야간 교육동아리)과 2.5G(탁구동아리)의 지도교수로서 2010년 교내 동아리 평가 결과에서 각각 대상과 금상을 받는 등 인간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모범적인 교수상으로 제자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단 하루도 출근을 안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연구 자체를 사랑하는 진정성 있는 최상돈 교수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는 친환경적이고도 친인간적인 면역치료방법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데 이바지함으로써 세계적인 연구실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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