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코스닥, 폭염 처럼 7월 마지막주도 오르려나?
대우증권은 24일 “중소형주 강세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은 지난 7월 4째주 5% 가량 상승하며 강세를 보인 바 있다.
5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대형주, 중소형주 간의 간극도 줄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대우증권은 “기관투자자들의 적극 매수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서구 선진국 부채 문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제거될 경우 코스닥 기업들의 주가 방향성이 우상향으로 크게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어닝 시즌을 맞아 이익전망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는 자동차나 자동차부품, 생활용품, 음식료, 은행 업종 및 실적모멘텀을 보유한 중소형주 위주의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종목으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가 공동 출자한 호텔앤에이닷컴이 두 회사에게 규모의 경제를 창출해주고 교섭력을 강화시켜 외형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2분기 실적호전 종목인 포스코켐텍, 2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저평가 종목으로 분류되는 원익IPS, 삼성중공업 인수가 결정된 신텍, 컴팩트 반잠수정 이고(EGO)의 개발생산을 한 하이쎌 등을 꼽았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