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가 불안정, 기후변화협약 규제 대응 등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재인식되면서 에너지공급방식의 다양화가 절실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환경친화적인 청정에너지로서 석유 등 화석에너지의 유한성과 함께 국제 환경 규제강화로 인한 화석연료 사용 규제 등으로 향후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산업인재양성센터(센터장 설경원)는 국내 태양광 산업과 풍력 에너지 분야의 중심축이 될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호남광역권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계획’과 연계하여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달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6개 광역경제권 21개 센터를 대상으로 해 2차년도 사업수행 실적에 대한 연차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전북대를 비롯해 6개 센터만이 선정됐다. 교육과정 기획·운영과 기업과의 연계협력 및 기업지원활동, 고용 및 취업 지원·연계활동, 산학공동연구, 수요자 만족도 등에서 1000점 만점에 913.49점이라는 월등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참여학생 탈락방지를 위한 학생종합관리시스템 운영과, 3개 기업체와 운영하고 있는 마이크로 트랙, 기업체와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경원 센터장은 “전국 21개 센터에서 6개 센터만이 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은 교과부가 본 센터의 우수성을 인정한 결과”라며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산업인재양성센터는 2009년 교과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센터로 현재 전북도를 비롯한 5개 지자체와 현대중공업 등 35개 기업, 8개 연구소, 10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차년도에는 Micro-Track 프로그램 참여기업 확대를 주요 목표로 선도산업분야 취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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