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0 여명의 세계적인 피부과 의사들과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
일요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의료학술대회인 세계 피부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입니다. 앞으로 5일간 “혁신적 피부과학을 통한 세계적 교류” 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이슈들을 토론하게 됩니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를 위해 한국으로 날아온 이들은 백반증, 소아탈모 등의 전문적인 주제부터 아토피 피부, 성인여드름 등의 생활에 밀접한 주제들까지 다루게 됩니다. 참석자들은 최신 정보들을 교환하고, 관련 업체들은 신상품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이러한 대회는 단순한 의사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각종 유,무형의 경제적인 효과와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영석/ 세계 피부과대회 조직위원회 학문적으로도 우리나라의 발전된 위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런 경제 효과는 3명이 등록하게 되면 1500CC 차 1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2천억정도의 경제효과가 있다고 하고, 이번 학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파트에 고용 창출 효과가 2만명 정도 됩니다.
참석자들 또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호세 고메즈/ 멕시코 다른 피부과학회도 다 참석했지만, 한국이 제일 낫습니다. 조직과 운영 부분에서 최고입니다.
서울시에 의하면 2016년까지 예정된 국제의료학술대회는 50여건. 의학이 새로운 한류 상품으로 등극하고 있습니다. 헤럴드뉴스, 배지숙입니다.
yoon46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