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갈수록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을 방문했거나 일본 내에서 활동중인 연예인들이 잇따라 귀국하고 있다.

12일 오후 7시 탤런트 한효주가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효주는 드라마 ‘동이’ 홍보를 이병훈 PD 등과 함께 지난 10일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그는 당초 13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지진으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됐고, 이날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게 돼 일정보다 하루 앞서 입국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을 찾은 그룹 JYJ의 김준수도 같은 날 새벽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준수는 지난 11일 강진이 일본을 강타하자 트위터에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흔들림을 오늘 느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 외에 걸그룹 카라와 투애니원도 12일 귀국했으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프로모션을 위해 도쿄에 머무르고 있는 신민아도 귀국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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