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교섭단체간 2월 임시국회 개회 협상이 절충에 실패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일정및 안건 협의에 나섰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생법안 처리와 국회 개헌 특위 구성을 요구했으나 박 수석부대표는 4대(물가.구제역.전세난.일자리) 민생대란 특위구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당이 연말 국회에서 강행처리한 친수구역특별법 등 법안에 대한 개정안의 필요성 그리고 강행처리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직권상정제한법 및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방해)법 처리를 우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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