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동부건설은 울산 사이언스 빌리지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지난 26일 치른 총회에서 동우개발㈜과 함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사이언스 빌리지<조감도>는 지하1층~지상4층, 18개동 240세대 규모의 테라스하우스 주거단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전용 72㎡ 48가구, 84㎡ 192가구로 구성되며 연말이나 내년 초에 착공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KTX역세권개발지구와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나들목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또한 남고북저형의 지형과 지세로 테라스하우스에 적합한 입지다.
이 단지는 동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을 경상권으로 첫 출격시키는 의미를 갖는다. 첫 입성작으로서센트레빌 특화디자인과 차별화 된 조경설계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2015년 1월부터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동부건설로선 주택사업 재개 이후 이번이 두번째 수주다. 동부건설은 앞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과 테라스 주택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기업회생절차 진행 중 임에도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은 동부건설의 사업수행능력과 센트레빌 브랜드 가치에 대한 높은 신뢰도 때문”이라며 “테라스하우스 주거단지 시범사업으로서 센트레빌 가치에 걸맞게 조합원들이 만족할 만한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 22일 총 1140억원(LH발주, 동부건설 지분 559억원) 규모의 대구대곡2 S블록 아파트 발주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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