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6월 시작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은 2차년도 사업으로 접어들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그 중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센터로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경북대학교 IT융복합글로벌인재양성센터(센터장 조진호, 이하 센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센터를 이끌고 있는 조진호 교수(IT대학장)는 2010년 9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2010 지역발전 주간’ 행사에서 지역산업 진흥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인재양성사업 수행으로 IT융복합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혁신적인 취업률 달성, 산학협력 체계의 활성화, IT융복합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의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센터는 IT융복합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의 양성 및 글로벌 경쟁력 있는 광역경제권 창조에 기여하고, 의료기기 및 실용로봇 분야 인재양성 기반 구축, 산업기반 창의적 교육 시스템 실현, 능동적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융합체제 구현을 위한 교육ㆍ연구 기반 조성,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IT융복합 산학연관 컨소시엄 구축(9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 및 실용로봇 분야의 교육을 위해 특화트랙을 구성함으로써 센터 참여학생들은 공통기반 트랙과 전공심화 트랙을 이수하게 된다.
산학협력 측면에서는 ‘경북대학교-삼성전자 모바일공학과’를 신설, 우수한 능력을 갖춘 IT융복합 분야 이공계 인재를 선발해 입학생 전원에게 삼성전자 채용을 보장하고 4년간 전액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97개의 선도산업체, 지자체, 연구소,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IT융ㆍ복합 산학연관 컨소시엄을 통해 각종 포럼 및 교류회, 산업체 기술지도, 산학공동 연구과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어학지원금, 취업교육 등의 여러 가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호주의 시드니 대학과 해외 프리인턴십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인재양성사업 추진으로 IT융복합관 실험실에 미세 신호 감지 의료기기 ‘바이오팩’ 12대를 확보하는 등 의료기기 및 실용로봇 분야의 실험ㆍ실습 장비를 포함한 첨단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는데도 성공했다.
조진호 센터장은 “경쟁력 있는 광역경제권 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 IT융복합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센터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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