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고장나서 업체에 들고가도 고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으신 경험 있는 분들 만으셨을겁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조사결과 일부 이동통신사업 대리점에서 애프터서비스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김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실태조사에서 SK 텔레콤, KT, LG 유플러스등의 일부 대리점은 아예 AS접수를 하지 않거나 단말기를 판매하면서 주요한 AS 내용을 설명하지 않는 등 애프터서비스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S 접수 미 이행은 이동통신사 3사 평균 8.5%로 나타났으며, AS 주요 내용을 누락한 경우는 12.1%에 달했습니다. 반면에, 중소도시, 농어촌 등 취약지역의 AS문제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방통위는 전했습니다. 또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태블릿PC AS 접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실태점검 결과의 지적사항을 이동전화 3사에 통보해 시정하도록 헀습니다. AS가이드라인을 이행하지 않은 대리점은 방통위 CS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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