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란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그것을 개발해 실용화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선 이와 같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인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현재에는 혁신하지 못하면 기업‧기관‧브랜드들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에는 혁신을 주도하는 숨겨진 영웅들이 많다.

이에 ㈜헤럴드는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2021년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을 시행했다.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 서울특별시의회 황인구 의원, 경기도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노이타보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GS리테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총 38개의 기관/인물/브랜드가 선정됐다.

한편 ㈜헤럴드(대표 전창협)가 주최하고 고품격 국영문 잡지 월간파워코리아를 발행하는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은 약 2개월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5월 2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수상기업에 대한 기사는 5월 28일 헤럴드경제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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