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 日열도 절대적 인기…미디어의 집중 조명
'新한류 꽃미남 4대천왕' 중 한 명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가 '태태랜드' 일본 열도에서 절대적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음원 성적에 있어서는 K팝 솔로아티스트 중 단연 최고다.

뷔는 지난해 자작곡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를 통해 한국 발매 음원으로 일본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또한 ‘Sweet Night’은 발매 첫 주와 둘째 주에 각각 오리콘 데일리차트 5위와 8위에 올랐는데, 이 역시 한국 발매 음원으로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의 기록이다.

앞서 뷔의 솔로곡 ‘Singularity’는 빌보드 재팬 ‘Hot 100’에서 34위로 역대 그룹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SNS 화제성과 개인 ‘브랜드’로서의 파급력은 일본 현지 톱스타를 넘어선다.

뷔는 일본의 트위플 2021년 1분기 '유명인 랭킹'(Celebrity Rank)에서 전체 5위로 일본 국내외 스타 중 개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이 전 세계에서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 중 한 곳이며, 지난해 K팝 관련 트윗을 올리는 이용자가 가장 많은 나라라는 점에서 뷔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이 가능하다.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뷔가 읽기 시작했다는 도서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의 일본어판은 3월 일본에서 출간, 아마존 재팬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일본 미디어는 K팝의 3차 한류와 드라마 콘텐츠로 촉발된 4차 한류 붐의 중심에서 뷔를 신한류의 주역 중 한 명으로 꼽고 있다.

일본 여성패션지 '25ans'는 현빈, 박서준, 차은우와 함께 뷔를 '新 한류 꽃미남 4대 천왕'으로 선정했고, 'JJ'는 한국드라마 꽃미남 배우로 박형식, 뷔, 이민호를 각각 TOP3로 선정했다.

일본 경제지 ‘토요게이자이’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K팝의 절대제왕 BTS 멤버 뷔의 최신 솔로곡도 포함되었다”고 강조했고, 리얼사운드는 “뷔가 OST에 참여하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을 끌어 들였다”고 분석하며 뷔의 인기에 주목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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