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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선발 우레이, 혹평 잇달아…“활약 無”
[RCD 에스파뇰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우레이가 프리메라리가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72분간 뛴 우레이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쓸쓸히 퇴장했다.

우레이는 18일(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킥오프 한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72분을 뛰었다.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우레이는 교체 출전 두 경기 후 세 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우레이 전반 14분 크로스를 올렸으나 수비에 먼저 커트당했다. 뛰어들어는 동료를 보긴했지만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반 37분 멜렌도에게 백패스를 하는 플레이를 통해 이목을 끌었으나, 그 이후에는 눈에 띄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결국 세메두와 교체됐다.

우레이는 장기인 빠른 발을 살리려했지만 빈번하게 수비에 막혔다.

경기 후 영국 축구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우레이에 혹평을 내렸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파쿤도 페레이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발렌시아 공격수 산티 미나도 6.1점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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