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권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현수막을 걸었다. 문제는 그 내용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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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이미지에는 이같은 이재명 당선인 저격 문구가 담겨있다. 경기도 고양시 곳곳에 걸린 낙선 현수막에는 모두 같은 내용이 담겼다. 그 내용이 유권자들을 조롱하는 비판이 제기되 온라인상에서는 많은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최 후보는 경기도의원에 출마했지만, 72.1%의 득표율을 보인 김경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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