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선 남성 호르몬 때문에 병원을 찾은 한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고, 자연스럽게 스튜디오에선 연관 토크가 이어졌다.
MC 신동엽은 한혜진에게 “남편(기성용)은 어떤 스타일이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한혜진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해 하면서도 “낮져밤이”라며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놨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낮져밤이’는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긴다’는 뜻으로 세간에서 부부간의 관계를 설명할 때 쓰이는 은어이자 신조어다.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3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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