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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7, 양 모서리 엣지...홍채 인식에 번역기능 s펜까지
[헤럴드경제] 삼성전자의 인기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노트가 여섯번째 모델로 소비자를 찾아온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S7과 맞추기 위해 이번에 모델은 ‘갤럭시노트7’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공개된다. 색상은 실버, 골드, 블루 등 3가지다. 크기는 73.9X153.5X7.9mm다.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한 홍채 인식 기능과 외국어 번역 지원의 S펜, 셀피 기능 강화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홍채인식, 특화된 셀피촬영, 외국어 번역기능, 방수 등으로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

특히 대화면 스마트폰(패블릿)인 만큼 5.8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후면부 양쪽 모서리만 휘어졌던 갤럭시노트5와 달리, 전·후면 양쪽 모서리가 모두 휘어진 엣지 디자인이 적용된다.

모델명은 SM-N930S이다. 풀터치형 QHD S-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제품 크기는 가로 73.9mm, 세로 153.5mm, 높이 7.9mm다. 무게는 169g이다. 3500mAh 대용량 배터리도 장착된다. 색상은 실버, 골드, 블루 등 3가지다.

[사진=IT블로그 샘모바일]

삼성전자는 유럽 출시를 필두로 국내에는 이달 중순쯤 일반에 판매 게시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출시 가격(약 104만원)을 염두에 둘 때 100만원 대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사전예약판매는 오는 6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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