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MC몽의 '언프리티 랩스타' 트랙 참여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MC몽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프로듀서로 나서는 것은 맞지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녹화에 극비리에 참여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방송 당일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다. 섭외도 어려웠고 녹화도 어려웠던 작업이었다”고 전하기도.

또한 지난회 방송에서 마지막 트랙의 프로듀서가 '신비주의 스타'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은 안 나오나보네”,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복귀는 이르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2일 새 앨범 '송포유(SONG FOR YOU)'를 발매했지만 방송 활동은 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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