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주거의 축이 탈바꿈 되고 있다. 센텀시티•마린시티가 위치한 해운대 서부에서 해외 거대자본이 유입된 해운대관광리조트 LCT 개발사업 및 구남로 중심개발 확산 등 거대 개발호재로 인해 해운대 해수욕장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또한 지난달 부산시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을 위해 해운대 올림픽교차로에서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자전거길 및 산책로 등 도심내 공원 설치를 주 내용으로 하는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과 관련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운대역 인근이 동부와 서부를 잇는 관광특화라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거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인식됐던 우동3구역의 재개발사업이 재추진 중에 있고 구남로 개발사업 확산으로 쇼핑•아울렛•각종 먹거리 거리를 비롯 상권이 보다 발전하고 있어 해운대역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해운대구 주거 지도가 변하고 있다

이러한 호재를 안고 있는 해운대역에 가장 핫하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짓는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이다.

이 단지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538-1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560실 규모, 전용면적 81~89㎡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으로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시내버스 총 11개 노선이 지나며 시외버스 터미널도 걸어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광안대교 진입이 용이하고 원동IC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외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해운대 관광특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있는 만큼 생활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이마트나 신세계 센터시티 등의 복합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영화의 도시답게 메가박스, CGV 등의 영화관도 즐비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해운대 거리(구남로)와도 가까워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을 내 집 앞 산책로 삼아 즐길 수도 있다.

내부를 살펴보면 지상 10층 이상에서 해운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해운대 도심의 야경을 누릴 수 있는 등 최고의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통풍이 우수하고 약 74%의 전용률로 거실과 3개의 방 그리고 서비스 발코니가 제공되어 일반 아파트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의 특화시스템이 제공되며 건물외부에는 소음차단은 물론 단열효과도 우수한 로이 복층유리를 적용했다.

호텔식 서비스도 강점이다. 조식 서비스부터 외부업체 제휴로 24시간 접수•배달되는 린넨(세탁대행), 주 2회의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상3층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게스트룸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지상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 줄 것이다.

해운대 ‘더 에이치 스위트’는 개별적으로 구분해 등기할 수 있고 전입신고도 가능하다. 호텔식 서비스에 아파트의 편안함까지 충분히 갖췄기에 실주거 또는 수익형 임대운영이 가능하고 개별 등기로 인해 분양권 전매 및 매매가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며, 11월에 오픈예정이다.

분양 문의: 051-746-3222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