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과거 폭탄테러·시위대 살해 배상하라” [1일1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이란이야말로 과거 저지른 테러와 자국 내 시위대 살해 등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d응수했다.
2026.08.11 05:37
“11월에 하원 가져온다”…美민주, 하원 탈환 대비 트럼프 주변 ‘저인망식 조사’[1일1트]
9일 로이터통신은 미 하원의 민주당 고위 인사들과 상임위원회 보좌진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이해관계와 얽힌 기업 등으로부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청문회와 소환장, 자료 제출 요구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보도했으며 민주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장악하게 되면 조사 권한을 활용해 행정부의 의사결정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을 본인이나 측근, 정치 후원자들의 이익을 위해 활용했는지 파헤친다는 구상이다.
2026.08.10 20:00
트럼프, 이란 강경 요구에 “로키로 대응 중…체스게임 같다”[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추가 요구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군사적 대응보다는 경제적 압박과 협상에 무게를 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이란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로키(low-key)로 대응하고 있다”며 “그들과 부분적으로 협상(semi-negotiating)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막대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돈이 없는 이란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라며 이란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이 군인들에게 지급할 자금조차 부족한 상황이며,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이란 정권의 경제 위기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5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전쟁에 따른 부담을 덜 느끼고 있다고도 말했다고 악시오
2026.08.10 06:08
트럼프 “이란전쟁 곧 끝난다”…‘미군 탄약 바닥’ 보도엔 “무제한 공급 가능” 반박[1일1트]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며 종전 가능성을 다시 낙관했다. 최근 미군의 요격미사일과 정밀유도탄 재고가 급속히 줄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제한 공급이 가능하다”며 정면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유가 전망을 묻는 질문에 “그런 날들이 곧 다시 올 것이다. 전쟁이 끝나는 대로 말이다”라며 “나는 전쟁이 곧 끝날 것으로 본다. 오래 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다”며 “나는 협상에 관여하고 있으며 상황은 잘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종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오만이 진행 중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 협상이나 구체적인 휴전 논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장기화하는 전쟁과 이에 따른 고유가, 군사비 증가 등에 대한 미국 내 우려를 의식해 조기 종전 가능
2026.08.07 06:32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 美시민권 차단’ 행정명령 서명[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원정 출산을 목적으로 입국 목적을 속이고 미국에 들어온 여성이 낳은 자녀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국 정부를 대표해 미국에서 근무하는 외교공관 직원이 미국에서 출산한 자녀도 적용 대상이다. 또 미 연방당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조직을 비롯해 적성국 소속으로 분류된 인물의 미국 출생 자녀와 미국령에서 태어난 자녀도 대상에 포함된다. 악시오스는 원정 출산으로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적게는 수천명에서 많게는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에 임시 체류하거나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의 시민권 취득을 제
2026.08.07 05:53
이란 협상단장 “무한 반복 쇼 외교”…트럼프의 ‘말바꾸기’ 조롱 [1일1트]
미국과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이란 측 협상단장을 맡고 있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 바꾸기’를 조롱하며 비판했다.
2026.08.07 05:50
트럼프 “호르무즈 곧 열린다”…美·이란, 48시간 내 합의 기대[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이 곧 열릴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이란은 매우 강력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임박해 이르면 5~6일(현지시간) 합의안이 발표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매우 좋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란은 수개월간 이어진 갈등을 마무리하기 위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행동뿐”이라며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겠다.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단이 하루 종일 협상을 진행했고 논의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뒤 “48시간 안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외교적 해법에 진전이 있다고 잇달아 시사한 가운데 나왔다
2026.08.05 14:09
트럼프, 이란 전쟁으로 ‘이익’ 美 석유사들에 “휘발유값 내려라”[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이익을 거둔 석유회사들을 향해 휘발유 가격을 낮추라고 재차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의 석유회사들이) 공급 부족 상황에서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기업의 경영 자율성을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들은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어 셰브런과 엑손모빌 등 글로벌 석유 메이저를 거론하며 “어떤 회사는 전년보다 12배 많은 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실제로 셰브런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22억달러(약 17조4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엑손모빌도 같은 기간 순이익이 145억달러로 2배 늘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그 이익의 일부를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소매 가격, 즉 소비자 가격을
2026.08.04 05:49
트럼프 “참수 전 마지막 기회, 정신 차리길”…이란에 합의 고강도 압박 [1일1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 중이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도 높게 압박했다. 중동 국가의 요청을 받아들여 취소했다는 대대적 이란 공습을 언제라도 감행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2026.08.04 05:46
이란 공습 취소, 이스라엘도 ‘SNS 보고’ 알았다…“버려진 기분”[1일1트]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습 계획을 개시 약 24시간 전에 전격 취소한 가운데, 핵심 동맹인 이스라엘조차 이를 사전에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서야 공습 취소 사실을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스라엘 채널12는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방·외교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9일 양국 정상회담 직후 이란 에너지 인프라를 겨냥한 공동 공격 계획을 마련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작전 개시를 약 24시간 앞두고 이를 전격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공격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작전에는 이스라엘도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사전 통보 없이 공습을 취소했고, 이스라엘 정부와 군 수뇌부도 당시 상황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는 “몇 시간
2026.08.03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