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LA·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두라”…이란전 ‘작은 대가’ 발언에 ‘발칵’[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과정에서 이란이 로스앤젤레스(LA)와 샌디에이고를 파괴해도 어쩔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네브래스카주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란전으로 연료와 비료 등의 가격이 오른 것과 관련해 “전쟁 때문에 (물가가) 조금 높다”며 “이는 치러야 할 작은 대가”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를 안전하게 하고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치러야 할 작은 대가”라며 “그들은 도시 하나를 파괴(take out)할 수도 있다. 그들이 LA를 파괴하게 놔두라. 샌디에이고를 파괴하게 두라(Let ’em take out Los Angeles, let ’em take out San Diego)”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발언에서 ‘그들’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명시하지 않았지만, 이란전의 정당성
2026.10.07 06:35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정치인생 최저 지지율…히스패닉 유권자 대거 이탈 [1일1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최고조에 달한 영향으로,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지지가 빠르게 이탈하면서 다음 달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10.06 08:36
고유가에 다급한 트럼프, 우크라·야당탓…“호르무즈 문제 아냐”[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휘발윳값 상승의 원인이 더 이상 호르무즈 해협이 아니라 정유시설 부족에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휘발유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호르무즈 해협이 아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거의 매일 기록적인 규모의 원유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정유시설”이라며 “러시아의 정유시설들은 우크라이나에 의해 폭파되고 있고, 우리의 정유시설들은 캘리포니아와 같은 민주당 우세 주(州)에서 멍청한 민주당원들에 의해 문을 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에는 사실상 차질이 해소된 만큼 원유를 휘발유 등 석유제품으로 만드는 정유시설의 공급 능력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주장이다. 자신이 일으킨 이란 전쟁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과 민주당이 이끄는 주의 정책에 휘발윳값 상승의 책임을 돌린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유와 휘발유의 가격 상승이 1
2026.10.06 06:05
트럼프, 전직 NBA 선수 로드먼 소개하며 ‘김정은과 인연’ 언급 [1일1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을 언급하면서 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인연을 소개했다.
2026.10.02 09:03
트럼프, 선거패배 위기에 본격 순회 유세…안 갔던 ‘텃밭’까지 간다 [1일1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3일 열리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순회 유세에 돌입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한 달간 거의 매일 전국을 돌며 지원유세를 하고 예전 같으면 가지 않아도 됐을 ‘텃밭’까지 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란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로 그렇지 않아도 집권당에 불리한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6.10.02 07:31
트럼프, 중간선거앞 ‘내란법 발동’ 가능성 시사…“배제 안해” [1일1트]
미국 공화당이 다가오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패배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내란법(Insurrection Act)을 통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6.10.02 06:08
트럼프 “플라이두바이 부기장, 이란과 연계 가능성…조사 중” [1일1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여객기를 추락시키려 한 것으로 알려진 부기장과 이란의 연계 가능성을 제기했다.
2026.10.02 05:43
트럼프·모디, 통상갈등 속 3개월만 통화…“무역협상 재가동”[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과 인도의 무역협상 마무리를 위해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이 미국을 찾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개월 만에 직접 소통하며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총리실은 전날 모디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고 무역과 국방, 에너지, 핵심 기술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진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도 총리실은 성명에서 “두 정상은 미·인도 포괄적 글로벌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협력을 심화하고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세계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가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이번 전화 통화는 주요 7개국
2026.10.01 14:50
트럼프 “시진핑과 정치범 석방 논의…유익했길”[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수감된 정치범들의 석방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홍콩의 대표적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와 중국에 구금된 미국 시민 등의 문제가 정상회담에서 거론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시 주석과 그 문제를 논의했다. 분명히 그랬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를 논의했는지는 밝히지 않은 채 “우리는 대화를 나눴고 매우, 매우 중요한 논의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유익한 논의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시 주석의 미국 방문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부당하게 구금된 사람들의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티베트와 신장 위구르족 등 중국의 광범위한 인권 문제까지 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졌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 빈과일보(애플데일리) 창업
2026.10.01 13:50
트럼프 “뉴욕서 李대통령 만나 2000억달러 대미투자 시작 합의” [1일1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뉴욕에서 만나 이번 투자에 합의한 것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2026.10.0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