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영상] 17세 소년, 시속 193㎞ 광란의 질주…초등학교에 나타난 흑곰 '화들짝'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BMW 몰고 경찰 과속 단속 현장 들이받아 미국에서 10대 BMW 운전자가 과속으로 질주하다 경찰 단속 현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최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한 경찰은 제한속도 시속 80㎞인 이 도로에서 시속 117㎞로 달린 회색 차량을 단속 중이었습니다. 조수석 쪽에서 회색 차량 운전자 신원을 조사하던 경찰은 맞은 편에서 달려오는 검정색 BMW M3를 발견하고 재빨리 몸을 피합니다. 검정색 BMW 차량은 빠른 속도로 중앙선을 침범한 뒤, 정차해 있던 회색 차량을 정면으로 들이 받고 뒤이어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겨우 멈췄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검정색 BMW 차량 운전자는 17세 소년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사고 직전 제한속도 시속 80㎞인 도로에서 시속 120마일(약 193㎞)로 달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정도면 범죄조직…촉법소년
2023.05.07 08:02[픽!영상] ‘尹 열창’에 환호 터진 백악관…"맞짱 까자" 경찰에 발길질한 10대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바이든의 '깜짝 선물' 받은 尹…'이 노래' 열창으로 화답 [영상=이건욱PD]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국빈 만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통기타를 선물로 받고, 돈 맥클린의 명곡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불렀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백악관에 국빈 만찬을 주재했습니다. 만찬은 음악 공연 등이 곁들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음악 공연이 중간에 함께 무대에 올랐고, 내빈들은 윤 대통령에게 노래를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든든한 후원자이고 주주이신 여러분께서 원하시면 한 소절만(부르겠다). 근데 (가사가) 기억이 잘 날지 모르겠다"며 멋쩍은 듯 웃음을 지었습니다.
2023.04.29 13:01[픽!영상] ‘목 졸린 채 발버둥’ 동물병원서 벌어진 일…‘무전취식’ 전과 70범 또 ‘먹튀’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3시간 걸리는 애견 미용시간 절반으로 줄어든 이유 있었다 경기 하남시의 한 동물병원에서 애견미용사가 강아지 몸을 씻기면서 입을 틀어막고 목을 조르는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동물권 단체 ‘케어’가 공개한 CCTV 영상에서 건장한 남성 애견미용사가 발버둥 치는 강아지를 다리 사이에 낀 뒤 강아지의 목을 비틀며 조릅니다. 강아지는 발버둥 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축 늘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애견인들 사이에선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케어 측에 따르면 이 영상은 내부 직원이 촬영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미용 시간이 1시간 반으로 줄은 이유’라며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애견 미용사는 해당 사건으로 근무하던 동물병원에서 해고됐지만, 해고 사실을 숨기고 다른 동물병원에 재취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4.22 11:02[픽!영상] 모텔 이불 들추니 벌레 '득실득실'…"이게 돼?" 이시영의 놀라운 힘자랑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팔에는 두드러기…모텔 사장 "방값 환불 안된다" 서울의 한 모텔에서 진드기와 빈대 등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해충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장직 근무로 평소 모텔을 자주 사용한다는 작성자 A씨는 “한 모텔에서 일주일 이상 지냈는데 대량의 진드기와 빈대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매트리스를 걷어올리자 벌레 사체로 추정되는 모래알 크기의 검은색 가루들과 작은 벌레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또 A씨의 팔에 두드러기가 올라온 모습도 보입니다. A씨는 “지금도 너무 가려워서 자다 깼다. 약 먹고 주사 맞았는데도 너무 간지럽다”고 호소했습니다. A씨가 당시 촬영한 3개의 영상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자 누리꾼들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에 진드기 있는 숙소라니’, &lsquo
2023.04.15 06:02[픽!영상]고속道 1차선 '역주행' 실화?…20대女 혼자 시골 살더니 생긴 일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경적 울려도 아랑곳…잘못 진입한 톨게이트로 계속 역주행 부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역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제보자 A씨가 공개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그의 앞에서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급정거를 하더니 2차로로 차선을 변경했습니다. 이어서 A씨의 앞에는 역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 한 대가 나타났습니다. 역주행을 하는 차량은 운전자들의 경적 소리에도 멈추지 않고 1차로에서 톨게이트 방향으로 계속 직진했습니다. A씨는 해당 차량이 잘못 진입한 탓에 유턴한 뒤 다른 톨게이트로 재진입하려 했던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잘못 들어왔으면 그냥 돌아와야 하지 않나. 큰일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들 익사·딸 질식사" 친정엄마에 남매 맡겼다가 '비극' 미국에서 1돌 안팎의 남매를 친정 엄마에 맡겼다가 1
2023.04.08 13:03[픽!영상] 3m '붕' 떴다 추락한 쏘울, 운전자 멀쩡…'뒷짐 진' 여경 또 시끌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공중서 돌고 지상서 구르고…"쏘울 이렇게 튼튼해? 도로를 달리던 기아차 쏘울이 공중으로 3m 가량 솟구쳤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보면 기아 쏘울과 쉐보레 실버라도가 나란히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쉐보레 차량의 앞바퀴가 갑자기 차에서 떨어져나와 옆 차선의 쏘울을 향해 굴러갑니다. 쏘울은 타이어에 부딪쳤고 그 자리에서 최소 12피트(3.65m) 이상 공중에 떠오릅니다. 솟아 오른 쏘울은 공중에서 반바퀴를 돌아 앞쪽 보닛과 앞좌석부터 지상에 떨어지면서 몇 바퀴를 구릅니다. 매우 큰 사고였지만 쏘울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살, 하룻밤새 실명…시각장애 유튜버 “KBS 앵커 됐어요” 유튜버로 활동 중인 시각장애인 허우령(24)씨가 KBS 앵커로 합격했습니다. 허씨는 14살 때 시신경염으로
2023.04.01 12:01[픽!영상]"엘리베이터서 아기 태어났어요"…번지점프 밧줄 '뚝' 살았을까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새생명 탄생…긴박했던 순간 침착한 대응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州)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새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바바라 트린다데 파소스 카셀라(34)는 산통을 느끼고 병원으로 향하기 위해 막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임신 37주 4일째였습니다. 당시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을 보면, 바바라는 엘리베이터에 들어서자마자 서있는 상태로 아기를 출산합니다. 남편 라엘시오 아마로 알베스는 아내 바바라를 뒤에서 부축하며 받혀줍니다. 바바라의 오른쪽으로는 친정 어머니가 흰 수건으로 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머리를 잡은 채 바바라에게 아기를 안깁니다. 아기는 체중 2.16kg, 키 41cm로 평균보다 다소 작게 태어났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속도로 2차선에 멈춰 선 차량…아내는 끝내 숨져 고속도로를 달리 다
2023.03.25 13:01[픽!영상]헬맷 턱끈 안 묶다가 '쾅', 결국…공무원이 노점상 할머니 패대기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날아온' 헬맷…저속 트럭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숨졌다 천천히 주행하고 있던 트럭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헬맷의 끈을 묶지 않은 채 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하다 초록불로 바뀌자 몇 초 늦게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했고 천천히 직진하던 A씨 1t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언뜻 보면 가벼운 충돌이었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헬맷의 턱끈을 고정하지 않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헬멧 쓰면 턱끈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턱끈을 고정하지 않으면 헬멧을 안 쓴 거와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도 업어치기 기술 쓰듯…"노점단속이야, 조폭이야"
2023.03.18 12:02[픽!영상]운전중 피범벅 고라니가 '쾅'…4ℓ 폭탄주 통째 마시기?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운전자 피범벅 공포…한문철 "100% 도로공사 책임" 최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터널을 나가자마자 날벼락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사고 당시 평소 출·퇴근길 고속도로 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하늘에서 고라니가 떨어졌습니다. 확인 결과 터널 출구 위 경사진 언덕에서 미끄러진 고라니가 마침 터널을 지나던 A씨 차량 위로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이 피 범벅이 될 정도로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사고와 관련해 "고라니가 못 오도록 펜스를 쳐놨어야 한다. 이건 100% 도로공사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밤 설원 위 '검은 움직임'…헬기는 놓치지 않았다 스위스의 산악지대에서 한밤 중 구
2023.03.11 13:01[픽!영상]살짝 스쳤는데 입원한 '아우디' 차주…생후 16개월에 27㎏ '자이언트 베이비'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한문철 “이 속도로 다칠 수 있을까?…치료비 인정 안될 것”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최근 서울 중랑구의 한 시장 골목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맨홀 위를 덮은 고무판에 미끄러져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맞은편에서 천천히 오던 아우디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A씨는 “차주가 내려 접촉면이 없는 줄 알았다가 나중에 스크래치 부분을 발견할 정도로 경미한 사고로 입원을 해버려 하늘이 캄캄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걷고 있는 사람보다 조금 빠른 정도인 듯한데 다칠 수 있을까?”라며 “상대 측에서 치료비 소송 하더라도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빠 옷 딱 맞아"…16개월인데 몸은
2023.03.04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