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360
최신의 기업 트렌드(Trend)와 이슈(Issue), 사람(People) 이야기를 다각도로 담아 드립니다. 비즈니스 세계를 읽는 좋은 팁(TIP)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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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美 군함 첫 수주…마스가 성과 본격화 [비즈360]
한화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미국 군함을 제작하는 등 미국 군함 분야로 진출 영역을 넓히면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협력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과 함께, 후속 물량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시간 전
[속보] 포스코 3차파업 피했다…노사 임금교섭 잠정 합의 [비즈360]
포스코 노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 포항 본사에서 본교섭을 진행한 끝에 기본급 2.6% 인상을 골자로 한 2026년 임금 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였으며 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이 찬성하면 올해 임금 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2026.10.30 18:40
선박 ‘수주 쏠림’ 심화 속…韓 해운사들마저 중국에 컨테이너선 발주 [비즈360]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글로벌 선박 주문 ‘중국 쏠림’이 심화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국내 중형 해운사들마저 중국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조선소 포화 및 가격 경쟁에 따른 해운사들 판단이지만, 일각에선 국내 생태계 유지를 위해 자국 발주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영 조선기업인 중국선박공사(CSSC) 산하 황푸원충 조선소는 최근 국내 중견 해운사인 고려해운으로부터 31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고려해운이 중국 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한 것은 1950년 설립 이래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해운사가 중국 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하는 것은 업계에서 사실상의 금기로 여겨졌다.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양국의 경쟁 관계나 안보 문제 등을 고려해서다. 그러나 올해 들어선 중견 해운사를 중심으로 이런 사례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 중견 해운사 CK
2026.10.29 12:00
‘단전 예고’ 매장서 잠드는 입점주…갈수록 위태로운 홈플러스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5년 가까이 가게를 운영했는데 일주일 전에 ‘짐 빼라’고 통보했습니다. 한번 문이 잠기면 못 들어가게 된다고 하니 점유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 기계·열쇠수리점을 운영하는 점주 A씨는 지난 27일부터 텅 빈 매장에서 잠을 자고 있다. 킨텍스점은 2개월 이상 전기요금 미납으로 28일 단전이 예고됐다. 단전 조치가 이뤄지면 폐점 수순을 밟게 된다. A씨는 29일 통화에서 “받지 못한 보증금이 2000만~3000만원”이라며 “최소한 돈이라도 주면서 내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가 자리를 지키면서 킨텍스점 단전은 30일로 미뤄졌다. 단전을 앞둔 매장은 킨텍스점뿐만이 아니다. 홈플러스 입점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센텀시티점, 반여점, 잠실점, 고양터미널점, 포천송우점, 남양주진접점, 가좌점, 진주점, 마산점, 파주운정점 등에 단전이 예고됐다. 단전 날짜는 빠르면 이달 말부터 11월 중순까지다. 이들 점포는 지난 7월 홈플러스 폐점이 결정된
2026.10.29 10:12
구글·애플에 인앱결제 과징금 637억원…양사 “동의 못 해” [비즈360]
방미통위는 28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46차 전체 회의를 열고 특정 인앱결제(앱 내부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구글과 애플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결제방식) 방식 강제와 부당한 앱 심사 지연 등으로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구글과 애플에 각각 429억원과 208억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2026.10.28 18:45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7.3%↑…“美 군수지원함 수주 노력” [비즈360]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HD현대그룹의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호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과거 비싼 가격으로 수주한 선박이 실적이 반영되면서다. 그룹 차원에서 미국 조선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현지 군수지원함을 우선 수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2862억원, 영업이익 1조447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변동 등 악재는 있었지만, 선가 상승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조선 부문은 매출 6조8393억원, 영업이익 1조14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32.3% 증가했다. 고부가 선박의 매출 반영 확대,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엔진기계 부문은 매출 1조2012억원과 영업이익 2901억원을 기록, 안정적인 실
2026.10.28 16:01
최태원 제안 ‘韓日경제공동체’ 구상, 다음달 중장기 로드맵 나온다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구상해 온 한일경제공동체의 중장기 로드맵이 공개된다. 양국 학계 인사들이 지난 1년간 연구한 경제공동체 실현 방안을 공유하고 단계별 실행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 일본 시장을 연결해 경제협력 규모를 키우고, 경제·안보부터 기술·문화까지 협력 의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에서 ‘비전에서 실행으로: 한일경제공동체를 향한 중장기 로드맵’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최종현학술원이 공동 주최하며 현대일본학회와 나카소네 평화연구소(NPI)가 후원한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은 이날 영상으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한국과 일본의 경제협력을 단순한 교역 확대를 넘어 시장과 산업생태계를 함께 키우는 경제연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기존 구상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같은 구상을
2026.10.28 14:51
HD현대, 올해 엔진 수주 6조 돌파…미래 먹거리 입지 구축 [비즈360]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마린엔진이 올해 6조원을 훌쩍 넘는 수주를 달성하는 등 HD현대의 핵심 먹거리로 ‘엔진’이 급부상하고 있다. 굴착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HD건설기계도 수천억원 규모의 엔진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2026.10.28 12:00
한화오션 “고선가 잔고로 내년 수익성 유지”…특수선·美 시장 공략도 속도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화오션이 고선가 상선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환율 변동성 등을 감안해 환헤지 전략도 확대 중이다. 아울러 영업적자를 이어가는 특수선 부문은 해외 시장 공략으로 도약에 나서며, 미국 시장에선 사업 기회 확대를 모색 중이다. 한화오션은 27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3조4139억원, 영업이익 48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67.6% 증가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상선 부문(매출 2조7150억원, 영업이익 4718억원)이 전체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거뒀다. 다만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 특수선 부문은 매출 3630억원, 영업손실 706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영업손실 29억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에너지플랜트(EPU) 부문은 매출 5275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오션은 상선의 고선가 수주
2026.10.27 16:20
정유사 3분기 ‘깜짝 실적’ 전망…4분기는 ‘삼중고’(운임·유가·규제)에 시계제로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중동 전쟁에 따른 석유제품 공급 차질로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3분기 기록적인 실적 개선을 거둘 전망이다. 정제마진 강세에 윤활기유 등 비정유 사업 호조까지 더해지면서 주요 정유사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해상 운임 급등과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역래깅 효과,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와 손실보전 불확실성 등이 맞물리면서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합계는 4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2조86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8.8% 증가할 전망이다. 에쓰오일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2372억원으로 439.8% 증가가 예상된다. 정유사들의 실적 개선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석유제품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정제마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데
2026.10.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