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360
최신의 기업 트렌드(Trend)와 이슈(Issue), 사람(People) 이야기를 다각도로 담아 드립니다. 비즈니스 세계를 읽는 좋은 팁(TIP)이 될 것입니다.

비즈360
최신의 기업 트렌드(Trend)와 이슈(Issue), 사람(People) 이야기를 다각도로 담아 드립니다. 비즈니스 세계를 읽는 좋은 팁(TIP)이 될 것입니다.

창립 64주년 SK이노베이션, ‘L·S·E’ 필두로 토탈 에너지 컴퍼니 도약 박차 [비즈360]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13일 창사 64주년을 맞았다. 세계 3위 규모의 원유 처리 시설 보유 등 60여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지만, 정유업의 지속가능성 등 고민거리도 남았다. SK이노베이션은 인공지능(AI) 시대 주목받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소형모듈원전(SMR)·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적극 육성, ‘토탈 에너지 컴퍼니’로의 전환을 통해 위기를 돌파할 계획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64년간 국내 정유 산업에 굵직한 이정표를 남겼다. 대표적으로 SK이노베이션의 울산 컴플렉스(CLX)는 세계 3위 규모(하루 84만배럴)의 원유 처리시설로 성장했다. SK이노베이션 전신은 1962년 설립된 대한석유공사이다. 선경(현 SK)은 1980년 ‘석유-섬유’ 수직계열화 완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대한석유공사 인수를 단행했다. 선경의 인수 후 대한석유공사는 유공으로 사명을 변경, 자원 개발·배터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2011년에는 에너
1시간 전
‘삼중고’ 위기 속 전자·가전업계, 체질 개선으로 기회 모색 [비즈360]
LG전자는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4조원을 넘어서며 성과를 내기 시작했고, 삼성전자도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어 국내 전자·가전업계가 ‘뼈를 깎는’ 체질 개선으로 부진 탈출에 나서고 있다.
2026.10.10 09:11
‘엔비디아 파트너’가 뭐길래…전자회사 뿐 아니라 유통·건설사까지 진입 경쟁 [비즈360]
[헤럴드경제=이정완 기자]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 등재는 LG전자의 열관리 기술력이 차세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점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사장)이 최근 LG전자의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 합류를 두고 내놓은 평가다. LG전자의 진입을 계기로 엔비디아 파트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들 파트너사의 전략은 명확하다.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라는 간판을 확보해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 생태계에 한발 먼저 진입하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LG전자 같은 전자 기업 외에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이 엔비디아의 인증을 받았다. 삼성SDS나 LG CNS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는 물론 데이터센터를 짓는 현대건설·GS건설도 엔비디아 파트너 지위를 얻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말 AI 데이터센터 ‘파워 앤 쿨링(Power and Cooling)’ 분야 파트너로 정식 등재됐다.
2026.10.10 06:30
K-조선, 12월 美 총출동…마스가 의지 다진다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국내 조선업계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한미 조선 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와 관련한 의지를 재차 다진다. 한미 양국이 조선산업 협력의 큰 틀을 마련한 데 이어 관련 거점도 구축했지만, 구체적 사업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마스가 논의를 다시 진전시킬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미국은 자국 내 조선 산업 경쟁력 재건과 공급망 강화를 추진 중으로, 제조·기술 역량을 갖춘 국내 조선업계와의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2026 한미조선해양 비즈니스 파트너십 뉴올리언스’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정부가 주관하는 해당 행사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며, 세부 행사별로 국내 주요 조선사를 비롯해 중소 조선소·기자재 업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행사 기간 중에는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에 문을 연 한미조선협력센터(KUSPC
2026.10.09 07:00
현대모비스 “백화점식 포트폴리오’ 정리 속도”…그룹 밖 매출 2033년 40% 목표 [비즈360]
현대모비스가 램프사업 매각을 신호탄으로 수익성과 미래차 시너지가 낮은 사업은 정리하고, 전장·전동화 등 성장사업과 글로벌 고객 확대에 자원을 집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대수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10.08 15:00
K-윤활기유 전성시대…수출·가격 고공행진에 사상최대 실적 눈 앞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중동 지역 분쟁으로 현지 윤활기유 생산시설 타격으로 공급 차질이 빚어지자, 국내 정유업계의 제품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산업용 윤활유와 엔진오일 등의 핵심 원료인 윤활기유의 고급 제품(그룹3) 공급망 타격이 큰 가운데, 관련 제품 가격이 치솟는 것은 물론 올해 3분기 국내 주요 정유사 윤활 부문의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7일 대한석유협회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 윤활기유 수출액은 6억6286만90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1.4%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수출 물량은 218만2000배럴로 5.7% 증가에 그쳤지만, 수출액은 2.5배가량 불어난 셈이다. 특히 중동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수출 물량 175만2430배럴, 수출액 2억51만5000달러)과 비교하면 수출 물량은 24.5%, 수출액은 230.6% 각각 급증했다. 평균 수출단가도 2월 배럴당 114.4달러에서 8월에는 배럴당 303.8달러로 165.5
2026.10.07 12:00
“물량 넘치는데 배가 없다”…현대글로비스 ‘100척 시대’, 매출 40조 조기달성 청신호 [비즈360]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최근 3개월 증권사 평균 컨센서스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연결 매출은 33조248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5%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에는 34조7786억원, 2028년에는 36조1875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6.10.04 08:00
獨, 재무장에 방산 수요 급증…“K방산, 유럽 진입 기회로 활용해야”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방산 강국인 독일이 재무장 정책으로 방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현지 생산능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초과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내 방산업계도 부품·소재 공급부터 현지 생산, 공동개발까지 유럽 방산 공급망에 진입할 기회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최근 발간한 ‘독일 제조업 동향과 우리 기업의 협력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국방예산은 2020년 530억달러에서 2026년 1080억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독일 최대 방산기업인 라인메탈의 수주잔고도 240억달러에서 800억달러로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라인메탈의 수주잔고는 연매출 기준 약 6년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급증한 무기체계 조달 수요에 비해 생산능력 확충이 충분하지 않아, 현지 방산업계 전반에서 병목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독일 내에서는 이 같은 방산 초과수요를 겨냥해 기존 제조업체들의 방산 진출도 잇따르고 있다. 자동차·
2026.10.03 07:00
HBM 소재 등에 업은 에코프로HN
에코프로의 친환경 설루션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올해 누적 수주 규모를 250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 연간 매출의 1.8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삼성전자 중심이던 반도체 환경설비 고객군을 해외로 넓히는 동시에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첨단 패키징 소재는 내년 2분기 양산을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달 30일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누적 수주액이 약 25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411억원의 약 1.8배에 달하는 규모다.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이지고 있다.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올해 매출이 2100억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약 5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온실가스 저감 설루션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수주 확대의 중심에는 반도체 투자가 있다. 올해 주요 계약을
2026.10.02 11:19
한화, 105명 신규 임원 선임…글로벌·성과·젊은 리더십 방점 [비즈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화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신규 임원 인사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글로벌 ▷성과주의 ▷젊은 리더십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업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는 한편,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젊은 인재도 주요 포지션에 적극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난 1일자로 총 105명의 신규 임원을 대거 선임했다. 우선 ㈜한화는 이날 10명을 신규 임원 명단에 올렸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내실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조선·방산 계열사들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기술 경쟁력과 생산·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16명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글
2026.10.02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