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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5대 명절’ 맞아 화엄사, 우리쌀 2000kg 기부
사찰 신도들 십시일반 정성 모아 마련해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가 백중(우란분절)을 맞아 백세미 200포, 총 2000kg을 구례군에 기탁했다. 화엄사에 따르면 기탁된 백세미는 백중을 맞아 사찰 신도들이 조상과 부모의 은혜를 되새기고 그 공덕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번 백세미 기탁은 화엄사가 올여름 문화행사를 통해 실천한 지역사회 나눔에 이은 또 하나의 자비 회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엄사 측은 지난 8일 개최된 ‘제6회 지리산대화엄사 모기장영화음악회’에서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행복나눔기금’ 500만원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해 지역의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했다. 불교의 5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백중은 선망 부모와 조상의 은혜를 기리고, 살아계신 부모에게 효를 실천하고 수행과 보시의 공덕을 모든 이웃에게 회향하는 날이다. 오수미 구례군 부군수는 “기탁된 쌀
2026-08-27 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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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의료비 ‘반값’ 보조 받는다
2026-08-26 1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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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기업 (주)파루 최대주주 5억원 규모 주식 매수
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식회사 파루(PARU·대표이사 강문식)의 최대 주주인 (주)지본이 총 5억원 규모의 파루 주식을 매수한다. 이번 결정은 최대 주주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고,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동참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파루 측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최대 주주인 지본의 파루 주식 매수 계획을 공개했는데 구체적인 매수 시기와 수량은 거래 가격과 시장 상황 등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매수 계획은 파루가 주식병합 절차를 마치고 매매 거래 재개를 앞둔 시점에 발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결정은 최대 주주가 파루 주식을 추가로 보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으로써 회사의 향후 사업 방향과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시장에 전달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파루는 2대 1 주식병합을 진행했는데 병합 전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2주를 액면가 10
2026-08-26 16: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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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조직개편안 “1급 공무원 0명” 동부권 홀대론
동부청사에 기후·환경국 배치 필요성 제안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장 민형배)가 4실·8본부·27국 체제의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을 중심으로 ‘동부권 홀대론’이 점화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동부권 의원 일동은 26일 순천시 해룡면 동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조직개편안은 동부청사에 산업경제부시장과 산업, 투자 기능을 배치해 얼핏 동부권을 고려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1급 공무원 핵심 실장 조직 4개 중 3개가 광주청사에, 1개는 무안청사에 배정된 반면 동부청사(순천)는 0명이다”고 비판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이 동부청사에 ‘부시장’이라는 명분만 있고 이를 실질적으로 실행하고 예산과 정책으로 뒷받침할 최상위 행정조직(1급실)은 빼놓아 실권 없는 부시장이자 동부권 주민을 기만하는 눈가림 행정이라는 것이 기자회견의 요지이다. 이들 동부권 의원들은 “여수·광양국가산단이 위치한 전남 동부권은 우리나라 석유화학과 철
2026-08-26 1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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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역 라이벌’ 순천대·목포대 졸업생 700명 배출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전남권 국립대학 의대 유치를 놓고 경쟁 관계인 목포대와 순천대학교가 잇따라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순천대학교는 25일 교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29명, 석사 95명, 학사 238명 등 모두 36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이병운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수,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내 어쿠스틱 학생동아리 ‘메아리’의 사전 공연에 이어 학사보고, 총장의 식사, 졸업생인 김광진 국회의원 동문의 축사, 우수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위수여자를 대표해 연단에 오른 최병찬 박사(약학과)는 “우리는 이미 한 번 해냈고 다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서로를 응원했다. 목포대학교도 지난 20일 70주년기념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339명에게 학위를 전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96명,
2026-08-26 0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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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편백숲 향 들이마셔요”…순천 용계산 ‘숲’ 키운다
순천시, 체류형 치유산업 거점 산림복지 정책 확대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가 올해 3월 개장한 서면 용계산(해발 627m)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치유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장기적으로는 체류형 치유 산업의 거점을 통한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가 목적이다. 광양시와 인접한 서면 구상리 도(道)유림에 조성한 ‘용계산 치유의 숲’은 65.9ha 규모로 조성돼 올해 3월부터 산림 치유 과정에 운영 중이다. 이곳은 50년 이상 된 편백숲과 맑은 계곡 등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센터, 치유숲길, 계곡물 치유장, 맨발숲길 등 다양한 치유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운영하는 산림치유 강좌는 시민은 물론 건강 회복이 요구되는 대상자, 가족 단위 및 어린이 등 이용자 필요에 맞춰 진행된다. 손훈모 시장은 “중기 및 장기적으로는 체류형 산림복지 기반을 구축해 용계산 치유의 숲을 지역 대표 산림 치유
2026-08-25 16: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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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안 팔린다”…순천 연향들 ‘지독한 미분양’
금싸라기땅 준주거용지 미분양에 순천시 골머리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가 총사업비 4319억 원을 투입해 연향동과 해룡면 일대에 공영개발로 추진하고 있는 연향들(뜰) 도시개발사업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토지 분양이 극도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향들 토지 분양이 저조하다 보니 지난 7월 취임한 손훈모 순천시장은 향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이나 순천대학병원 부지 등 여러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토지 분양 업무를 중단시키고 토지이용계획 변경 가능성도 시사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지구(48만 8000㎡, 15만 평)의 안정적 개발을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준주거용지부터 분양을 추진했는데 그동안 47개 필지 가운데 5개 부지만 팔려 분양률이 10%에 그치고 있다. 상업용 건물(상가)이나 다가구주택(원룸) 등을 건축할 수 있는 준주거용지는 5층 이하의 층수에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350% 이하에 5층 이하의 층수 높이로 건축물
2026-08-25 14: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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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행정치소 ‘흥양현읍성’서 야행 축제 열린다
고흥군 옛 지명 흥양현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고흥군이 오는 28, 29일 이틀간 흥양현읍성 일원(구 군청)에서 ‘2026년 고흥 국가유산 야행-흥양현읍성 1441’를 연다. 이번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조선 세종 23년(1441년) 여러 현으로 나뉘어 있던 지역이 흥양현(고흥군 옛 지명) 행정치소로 통합된 역사적 기원을 조명하며 이날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야행의 하이라이트는 행사 개막 전 퍼포먼스로 해군 제3함대와 7391-3대대가 합동으로 펼치는 흥양수군 입현 퍼레이드다. 2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고흥읍 파리바게뜨 인근 로터리에서 행사장인 존심당 역사문화공원까지 흥양현의 시작과 호국의 기상을 담은 행렬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오후 6시부터 국가무형유산 제58호 외줄타기 명인 김대균이 출연하는 ‘아슬아슬 흥양 외줄타기’가 묘기와 재담으로 관객의 시선을 붙들 전망이다. 밤 8~9시까지 흥양정 주무대에서는 최태성 역사강사의 인
2026-08-24 17: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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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권위 내려놓는다
10월 준공 입주 목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 원도심에 건축되고 있는 신청사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순천시는 24일 “신청사 건립사업이 종합 공정률 95%를 보이는 가운데 오는 10월 입주를 목표로 마무리 공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훈모 시장도 주말인 22일 장천동 신청사 건립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남은 공정 및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청사는 사업비 216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약 2만6000㎡, 연면적 약 4만7000㎡에 지하 1층, 지상 최대 6층 규모로 4개 동이 ‘열십(十)’자 형태로 들어서고 의회동과 SOC 국비 공모사업인 ‘문화스테이션’ 건물까지 총 6개 동이 신축되고 있다. 시는 9월까지 전기·기계·소방·통신 등의 시운전과 법정 검사를 마친 뒤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그동안 청사 업무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시청 인근 건물을 임차해 입주했던 각 부서도 준공과 함께 본청
2026-08-24 1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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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에 관심 많더라”...남해안권발효식품센터 벤치마킹 잇따라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최근 발효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승주읍에 소재한 재단법인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에 외부 기관 및 교육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9월 장흥군 농업인대학 교육생과 경상북도의회 의원 및 관계자 등이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올 상반기에도 곡성군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지역 발효식품업체 대표자 및 농업인 등 37개 기관이 방문하는 등 관련 외부 기관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효식품 산업의 중요성도 주목받고 있어 관련 기관 및 교육생들의 현장 방문과 교류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발효식품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과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2026-08-24 14: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