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여수섬박람회 ‘섬·섬특별전’...요트 여행도 ‘반값’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인 덕충동 갤러리 카멜리아에서 ‘섬·섬(島) 특별전’이 열린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섬·섬 특별전’은 여수의 365개 섬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섬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삶, 섬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여수가 가진 섬 자원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첫 번째 전시인 송암 강종래 화백의 ‘발상과 전환’은 이달 20일까지 열리는데 60여년간 여수의 섬과 바다를 화폭에 담아온 강종래 화백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강 화가는 여수지역 여러 섬과 자연을 자신만의 시선과 조형적인 언어로 표현해 온 지역의 대표적인 원로 작가이다. 여수섬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섬·섬 특별전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추구하는 섬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문화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연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섬·섬 특별전이 열리는 장소는 전라선 여수엑스포역 인근 여수섬박
2026-09-11 09:12:11
-

여수섬박람회 ‘비방·조롱·모욕’ 댓글러 고발 예고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최근 여수시 SNS 서포터즈의 2026여수섬박람회 홍보영상에 대한 악성 게시물과 인신공격성 댓글이 확산되자 여수시가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의 혐의로 민·형사상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섬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영상 제작에 참여한 시청 SNS서포터즈와 관련해 개인을 특정해 얼굴을 캡처하거나, 이를 조롱·희화화하고 모욕적인 표현과 댓글을 게시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섬 박람회에 대한 비판은 겸손하게 받아들이지만, 선의로 참여한 시민들의 열정까지 폄훼하지는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시는 관련 게시물과 댓글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증거자료 확보 및 채증(증거수집)을 진행해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인정되면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한 명예훼손, 모욕죄 등 민·형사상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2026-09-10 17:35:58
-

순천시, 대출금리 1%대 최대 7억원 융자 알선
중소기업 돈 2년간 대출자금 융통 이자 지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가 금리 상승 기조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9일 순천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이자 지원사업은 순천지역에서 2년 이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가 대상이며,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경영 자금을 융자받을 경우 순천시에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 기업당 최대 5억원, 신용보증기관 보증서 발급 시 최대 7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2년간 일반기업 연 4%, 우대기업 연 4.5%의 이자를 보조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금융 대출 금리가 연 5%라고 가정할 때 순천시에서 4%를 부담하기 때문에 해당 중소기업은 1%의 저금리로 융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9월 현재 전남광주지역의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기업의 신용 상태에 따라 상이하지만, 대체로 4~6%대에서 형성돼 있다. 이자를 갚는 상환 방식은 기업의
2026-09-09 16:28:14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1조원대 기업 투자 성사됐다
9일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포럼서 투자협약 체결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석유화학산단이 있는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시)에 1조원대 투자유치가 성사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9일 에너지·해상풍력·방산 등 미래 산업 분야 유망기업 4개 사와 1조 655억 원대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여수 오동도 앞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광양만권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포럼 및 투자 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구충곤 광양만권경자청장, 서영학 여수시장,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쉬린 CGN율촌전력 회장과 송주호 CGN율촌전력 대표, 김덕한 EEW KHPC 대표, 장영 하이테크엔지니어링 대표, 이선휴 위드피에스 대표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인 CGN율촌전력은 여수와 순천, 광양지역 연안에 조성된 율촌산업단지에 사업비 9000억 원을 투자해 557MW 규모의
2026-09-09 15:18:04
-

여수세계섬박람회 응원하는 ‘금난새 음악회’ 무료 공연
GS칼텍스 예울마루서 성남시향의 완성도 높은 연주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전남 최대 다목적 문화예술공연시설인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응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10일 저녁 7시 30분 웅천지구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연주되는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금난새 지휘자의 친근한 해설과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진행된다. 공연은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Руслан и Людмила)’를 시작으로 갈리아노의 ‘끌로드를 위한 탱고’는 악기 아코디언 격인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또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젊음의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차세대 클래식 거장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가 무대를 채우게 된다. 중간 휴식 시간 후에는 왁스만의 ‘카르멘 판타지’가 이어지는데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CARMEN)’의 선율을 바이올린
2026-09-08 11:12:04
-

순천시장 “국립의대 선정 절차 문제 없어...목포대 억측”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전남의과대학 후보 대학에 선정된 순천대학교의 의대 부지를 놓고 목포대학교가 반발하는 가운데 손훈모 순천시장이 “목포대 주장은 오해와 억측”이라고 주장했다. 손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천시장으로서, 변호사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목포에서 주장하는 순천대 의대 부지 문제는 억지 주장이다”며 “순천대 의과대학 선정 절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부지 문제를 둘러싸고 ‘위법’, ‘허위 사실’이라는 주장은 전혀 비법적인, 비이성적인 주장으로 본질이 호도되고 있어 시장이자 변호사로서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서두에서 밝혔다. 그는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평가와 실제 의과대학 설치·운영 단계는 구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 시장은 “이번 국립전남의대 후보지 심사는 대학설립운영 규정에 명시돼 있는 ‘현재 소유권 보유 여부’를 따지는 자리가 아니라 부지의 위치와 규모, 확보 계획 등을 평가한 자리로
2026-09-08 07:20:29
-

여수섬박람회 관람객 3만명대...‘불길한 예감’
국제박람회라면서 외국인 관람객 드물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관람객 300만명(국내 291만명, 외국인 9만명)을 목표로 개막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당초 기대와 달리 관람객 숫자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있어 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여수섬박람회 조직위 측은 사전 입장권 판매와 기업·단체 및 각급 학교 수학여행 등 관람권 예매 분량이 풀리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관람객들의 사후 평가가 후하지 않다는 점이 고민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섬 박람회 첫 주말 관람객은 개막일인 5일 2만5417명, 6일 1251명 등 3만5668명으로 집계됐다. 개막식 공연 인파와 트로트 가수 출연에 따른 단체 원정 응원단 등이 포함된 것을 고려하면 섬 박람회 초반 관람 열기는 높지 않다. 3만 여명의 관람객 가운데는 섬 박람회 참가국을 제외한 외국인 관람객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도 국제박람회 격에 맞는지도 의문이다. 관람객이 기대보다 적다
2026-09-07 17:45:10
-

박성현 광양시장 “30만원 민생지원금” 공약 파기
박 시장 “민생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못 해 송구”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민선 9기 시장에 당선된 박성현 광양시장이 6.3지방선거 공약인 ‘1인당 30만원’ 민생회복지원금(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공약을 파기했다. 박 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에 취임해 곳간을 열어보니 우리시는 약 650억 원 규모의 재정적자, 이른바 마이너스 재정 상황에 놓여 있다”며 추석 전 지급이 무산된 데 대해 시민의 양해를 구했다. 박 시장은 “선거 전에 알았다면 대규모 신규 재정사업이나 전 시민 대상 지원금 지급을 쉽게 공약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추가 재원이 확보될 가능성을 살펴 재원이 마련된다면 올해 안에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내년부터 지급하고 이마저 어렵다면 임기 내 지급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자체 분석 결과 15만 명인 전 광양시민에게 1인당 30만원 씩을 지급할 경우 총 재원은 450억여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2026-09-07 17:23:30
-

노관규 순천시장의 ‘죽도봉 사자상’ 인공폭포 철거됐다
편도 1차로→양방향 2차로 원상 복구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 죽도봉(해발 101m) 자락에 설치된 사자상 인공폭포 조형물이 철거되고 그 일대 일방통행로가 양방향 2차선 도로로 개선된다. 사자상 인공 폭포는 지난 2011년 10월쯤 노관규 시장이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앞두고 완공한 사업이지만 십수 년째 동천과 장대공원 등 주변 경관과 배치된다는 논란만 증폭되면서 15년 만에 철거 공사가 발주됐다. 7일 순천시(시장 손훈모)에 따르면 조곡동 장대공원 일원에 설치된 포효하는 사자상 입에서 떨어지는 인공 폭포 철거 사업을 착수하고 철거가 끝나는 대로 인근 일방통행 도로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게 하는 사업 설계에 착수한다. 인공폭포 전체를 해체하지는 않고 물을 내뿜는 사자머리 부분을 철거해 암벽 형태로 리뉴얼하고 낙석 방지 역할을 하는 하부 구조물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죽도봉 장대공원 인공폭포는 15년 전 사업비(예산) 8억4000만 원을 들여 가로 24m, 세로 20m,
2026-09-07 15:50:43
-

순천인라인경기장서 다치고 까지는 유망주들
주우성 시의원 “시설 노후화 선수 안전 위협, 트랙 재포장·배수 정비 시급”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영화 ‘국가대표’와 종목만 다를 뿐이지 기록 단축은 커녕 도저히 훈련조차 불가능한 이 열악한 트랙 환경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10명, 5월에 열린 소년체전에 5명이 출전해 2명이 결승에 진출한 것은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학부모) 순천시 연향동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낡고 거친 트랙으로 인해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하고 있음에도 관할 순천시는 적극적인 시설 보강 의지를 보이지 않아 선수와 학부모들의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다. 해당 경기장은 바닥 마감재의 그립력 저하로 인한 미끄러짐, 트랙 및 중앙 광장의 광범위한 터짐·균열, 빗물 고임 현상, 부식된 노후 안전 펜스 등 총체적인 안전 위협 요인이 도사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경기장에는 관중석조차 없으며 트랙을 둘러싼 보호 쿠션은 설치된 지 13년이 지나 군데군데 찢어진 상태이며, 벽 보호대와 조명 시설도 침침해 선수
2026-09-06 15:2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