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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막될 여수세계섬박람회 AI가 통역한다
클라이온·하이퍼바벨과 후원 협약 체결...외국인 다국어 의사소통 지원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AI(인공지능) 기술 전문기업인 클라이온·하이퍼바벨과 각각 AI 통역 서비스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AI통역 서비스 업체는 섬 박람회장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국어 통역 및 박람회·여수 관광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클라이온은 5100만 원 상당의 AI 통역 서비스를 후원하는데 이 회사는 박람회장 종합안내소와 매표소 등에 태블릿 20대를 설치해 외국인 관람객과 안내요원이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대면형 AI 통역 서비스를 맡는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28개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 관람객의 입장권 구매부터 박람회장 이용 안내, 관람 문의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사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퍼바벨은 박람회장 주요 교차로에 디지털 사이니지(키오스크) 3대를 설치하고, 현장 안내요원의 모바일 기기에도 AI 통역 애
2026-08-06 09: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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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국 6000명 태권도 선수 순천시 집결한다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지 확정...숙박업소·식당·마트·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국기원이 주최한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5일 서울에서 폐막한 가운데 차기 개최지에 순천시가 선정됐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축제는 전 세계 62개국 5000여 명이 참석한 글로벌 태권도 축제로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총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이 모여 품새와 격파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하순 4박 5일간 연향동 팔마체육관 일원에서 60여 개국 6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차기 대회 유치는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순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 유입 확대를 통한 식당과 호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훈모 시장은 “순천의 우수한 생태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성
2026-08-06 0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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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바다 전라도 고흥별미 ‘건어국’
향토 음식 명맥 남아 있어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전라도 고흥지방에서 예로부터 즐겨 먹어온 향토 음식 ‘마른 생선탕’이 단골손님 위주로 명맥을 잇고 있다. 3면이 바다인 고흥 반도에서는 마른 생선을 넣어 끓인 국을 ‘건(乾)어국’ 또는 ‘마른 생선탕’이라고 이름을 지어 불러왔으며 고흥의 수산물 식문화와 명절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향토 음식이다. 마른생선탕, 즉 건어국은 말린 생선을 넣어 끓인 맑은 국물에 명절이나 제사 때 남은 전을 함께 넣어 끓여낸 데서 유래했다. 식재료를 소중히 여겼던 옛사람들의 생활 지혜가 담겨 있다. 마른생선에서 우러나는 구수하고 시원한 맛에 전의 담백함이 더해져 별다른 양념 없이도 깊은 맛을 낸다. 집집마다 사용하는 마른 생선과 전의 종류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건어국의 특징이다. 가정에서 이어져 온 음식이 이제는 지역 음식점의 손맛으로 이어지며 고흥의 숨은 별미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고흥읍을 비롯해 일부 음식점에서 ‘마른생선탕’이라는
2026-08-05 1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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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만공사 출신 광양시장 “전국 4대 공사 통합 반대”
부산 울산 인천 여수광양항만공사 독립 경영 체제 유지 촉구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4대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통합 방안을 두고 박성현 광양시장이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박 사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기 이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그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광양항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에 미치는 무게감을 고려하면, 전국 4대 항만공사 통합은 단순한 행정조직 개편이 아니라 동부권 산업 기반과 지역 균형성장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으로 광양항만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지역 경제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조치”라고 우려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남 동부권에 본사를 둔 국가 공공기관으로 광양항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국가 기간산업의 원자재 수입과 제품 수출을 잇는 핵심 관문이자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일자리 창출 등의 순기능을 맡고 있다. 광양시는 항만공사
2026-08-05 1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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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천그린아일랜드 잔디밭 원상복구 추진
‘지역 상품권’ 할인율 상향 등 추경 예산 634억원 증액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가 오천동 그린아일랜드 잔디밭 원상복구 예산을 비롯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순천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7386억 원 대비 634억 원(3.7%)을 증액한 1조 8020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하는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으로, 폭염 대응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을 긴급 투입하고 국·특별시비 보조사업 적기 추진을 위해 사용한 성립 전 예산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10~15% 할인) 163억 원을 비롯해 북부노인복지센터 연내 준공을 위한 건립 예산과 경로당 에어컨 교체 비용 등 71억 원이 실렸다.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은 역대 최대인 2200억 원으로 확대되며 상시 할인율도 종전 5%에서
2026-08-05 1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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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보는 ‘사찰 뒷간’ 국가유산된다
선암사 옛날 화장실 ‘해우소’…건축가 김수근·동화작가 정채봉 선생 극찬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불교 태고종 본산으로 잘 알려진 500년 역사의 순천 선암사 측간(화장실)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 됐다. 전국의 사찰 해우소가 현대적 수세식 화장실로 바뀐 상황에서 선암사 측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옛날 방식 화장실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한국 사찰의 수행 전통을 상징하는 민속유산으로서 그 가치가 높아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순천시(시장 손훈모)에 따르면 측간(廁間)은 사찰의 재래식 전통 화장실을 부르는 말로 선암사 측간은 원래 청측(圊廁)·정랑(淨廊)·대변소(大便所)·뒤깐(뒷간) 등으로 불렸다. 해우소(解憂所)라는 말은 근대기 통도사 경봉 스님(1892~1982)이 처음 쓴 후 1998년 TV 방송에 요구르트 광고에 나오면서 사찰 화장실을 부르는 말로 널리 사용됐다. 선암사 측간의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일주문 중수 기
2026-08-05 1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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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AI 신속 상용화 사업 주관기업 (주)파루 선정
태양광 추적시스템에서 AI 농업·에너지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 확대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농식품 분야 AI(인공지능)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코스닥 상장사인 (주)파루가 선정됐다. 영농형태양광 솔루션 전문기업인 파루는 이번 사업의 주관기업을 맡아 ‘AI 정밀 재배관리 기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영농형 태양광 가변 차광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에이케이아이에스㈜와 ㈜휴인텍이 참여기업으로 함께하며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할 계획이다. 사업계획 기준 총사업비는 국고 지원금 20억 원을 포함해 28억 5700만원이며, 에이케이아이에스는 작물 생육 단계 판별과 수확량 예측, 관수량 산출 등을 수행하는 AI 통합 관제 플랫폼을, 휴인텍은 자율주행 작물 모니터링 로봇과 노지 IoT 센서, 점적 관수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협약일로부터 1년
2026-08-05 1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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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동부권 의대·병원 동시 설립해야” 순천 편들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국립대학 2곳(목포대·순천대) 통합을 전제로 의대 설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여수시의회가 동부권 대학병원과 의과대학이 동시에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수시의회 주재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4일 신대지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 앞에서 ‘동부권 의과대학·대학병원 동시 설립 및 공공 혁신 지구 조성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남 동부권이 국가 핵심 산업시설과 광범위한 해역, 도서 지역을 갖춰 산업재해와 응급의료 수요가 높은 지역임에도 의대와 대학병원은 물론 상급 종합병원조차 없어 중증 응급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발표한 ‘초광역 통합 의료 벨트’ 구상이 동부권에는 기존 의료기관 기능 보강만 담아 의료 현실과 주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동시 설립을 공공 혁신 지구 조성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추진해
2026-08-04 17: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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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 모항 8만5천톤급 크루즈 여수항 첫 입항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중국 톈진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메디테라니아(Adora Mediterranea)호’가 4일 여수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 소속 유람선으로 규모는 8만 5000t급이며 승객 2680명을 태울 수 있다. 이날 여수항에 입항한 유람선은 오전 8시에 하선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흥국사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선박에 승선했다. 공사는 크루즈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맞춤형 포트 세일즈 판매 강화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신규 단체 관광 코스 개발 협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역의 대형 국제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관호 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의 첫 입항은 여수항이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서 지닌 매력과 크루즈 수용 능력을 입증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2026-08-04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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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님, 아동학대 주의해 주세요”
순천시 아동학대 예방 특별 교육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아동 학대 사건이 종종 발생하는 가운데 순천시가 영·유아 보육(돌봄) 중심의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순천시(시장 손훈모)에 따르면 3일 실시된 특별 교육에는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사건을 계기로 보육 현장의 책임자인 어린이집 원장 155명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대 예방 체계를 재점검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집 원장들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조성을 다짐하며 ‘자정 결의대회’를 갖고 ▷체벌 없는 어린이집 ▷존중하는 보육 실천 ▷아동학대 제로 실천 등을 선서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을 보면, 아동학대 발생 시 조기 발견 및 신고 의무 준수, 어린이집 내 학대 예방을 위한 영·유아 권리 존중 보육, 보육 교직원 대상 지도·감독 및 예방 교육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순
2026-08-04 17:3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