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 설치…“재생에너지 전환 가속”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충남 금산군 소재 금산공장에 약 5M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기존 금산공장 내 2025년에 신축된 원자재동과 완제품동 창고 지붕에 각각 2692㎾, 2377㎾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총 5MW급의 발전 용량을 확보했다. 연간 약 6.66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으로, 이를 통한 자가소비로 연간 약 3061tCO₂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의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한국타이어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속 확대해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생산기지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중국 중경공장에는 약 1MW 규모, 중국 가흥공장 내 주차장 지붕 공간에는 약 0.66MW
2026-09-03 09:36:11
-

“내년 신입생 국가장학금 전액 기부”…SM그룹, ‘여주대 살리기’ 팔 걷어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2027학년도 여주대학교 신입생 대상 국가장학금을 전액 보전, 충당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기부 규모는 약 70억원이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정부의 2027년 국가장학금 등 지원 제한 지정에 따른 후속대책 차원이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25일 여주대를 포함한 전국 20개 대학을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발표한 바 있다. SM그룹 관계자는 “여주대를 운영하는 동신교육재단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우오현 회장은 이번 결정에 앞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놓인 현실에 공감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 보자는 취지로, 장학금 전액 보전을 통해 진학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우 회장과 SM그룹은 지역대학 활성화를 통한 공익적 가치 실현과 경제∙산업적 기여에 앞장서 왔다. 2021년 11월
2026-09-03 09:26:29
-

‘17대 1’ 경쟁 뚫은 동국제강그룹 ‘럭스틸리에’ 1기, 英 건축 탐방 성료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2026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1기’로 선발돼 공식 ‘럭스틸리에’로 임명된 대학생 7명과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영국 건축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럭스틸리에는 동국제강그룹이 지난 2017년부터 미래 건축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해 운영해 온 건축 인재 네트워크로, 건축을 매개로 학생-전문가-산업이 지속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앞서 지난 5월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1기 모집을 시작, 서류전형-면접전형-오리엔테이션 등을 거쳐 영국건축탐방까지 총 3개월여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영국에서의 일정은 ▷전통건축(Historical Day) ▷헤더윅스튜디오투어(Heatherwick Day) ▷북런던탐방(North London Day) ▷런던도심탐방(Central London Day) ▷남서부런던탐방(Southwest London Day)으로 구성됐다. 송원 미래건축인재 1기 펠로우들은 일자별로 버킹엄궁전부터 빅벤·
2026-09-03 09:00:00
-

현대차그룹, ‘IDEA 디자인 어워드’서 16개 부문 수상…“디자인 경쟁력 입증”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6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3개 본상 10개를 거머쥐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먼저, 현대자동차의 ‘E3W & 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의 ‘나오 레스토랑 북’은 각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과 브랜딩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 최초 공개한 현대차의 ‘E3W & 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는 인도의 일상 이동 수단인 모터 릭샤를 미래형 전동화 플랫폼으로 재해석했다. 인도 현지의 혼잡한 도심 환경에 적합한 컴팩트한 차체, 유연한 좌석 구성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승객 운송은 물론 물류와 긴급 지원까지 대응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안했다. ‘나오 레스토랑 북’은 현대차그
2026-09-03 08:58:42
-

고려아연, 반도체황산 생산능력 32만톤으로 확대…“韓 소재 공급망 안정화 앞장”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고려아연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필수 소재 중 하나인 반도체용 초고순도 황산(반도체황산)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은 국내 반도체 산업이 반도체황산 수급 문제로 생산과 투자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 황산 20·21호 생산라인 증설을 최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두 생산라인에서 연간 약 4만톤의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려아연의 반도체황산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28만톤에서 32만톤으로 증가했다. 이번 증설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의 신규 생산시설 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려아연은 고객사의 설비 투자 일정에 맞춰 반도체황산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기존 17개 생산라인에서 연간 24만톤의 반도체황산을 생산하다 2024년 18·19호
2026-09-02 16:43:35
-

대한항공, 태국 국영 방산업체 TAI와 항공 MRO 사업 협력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대한항공이 동남아 항공 정비(MRO)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태국 국영 항공 정비 전문 기업 TAI(Thai Aviation Industries)와 협력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TAI와포괄적 항공 MRO 사업 협력을 위한 합의서(TA)에 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조현철 대한항공 군용기사업부 부서장, 피분 워라완쁘리차 TAI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우선 태국 육군 주력 헬기인 UH-60 ‘블랙호크’ 창정비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태국군이 보유한 다양한 군용기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이 TAI에 군용기 정비 공정 표준화와 기술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TAI는 태국의 국영 항공 정비 전문 기업이다. 태국군이 운용하는 항공 전력의 유지 보수를 총괄한다. 양사는 대한항공의 세계적인 군용기 정비 기술과 TAI가 보유한 태국 내 독보적인 정비 네트워크·인프라를 결합
2026-09-02 15:20:31
-

ESG평가원 “고려아연 현 경영진 지지…이사 후보도 모두 찬성 권고”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은 내달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회사 측이 추천 인사한 후보들에 대해 잇따라 찬성을 권고하며 현 경영진 체제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ESG평가원(이하 ESG평가원)은 지난 1일 고려아연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경영권 안정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현 경영진 지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측이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와 이형규·서은숙 독립이사 후보에 관해서도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특히 핵심 안건으로 분류되는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에 대해 9곳 가운데 8곳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를 찬성하며 지지를 나타냈다. 이번 임시주총에는 독립이사 후보 4인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후보 2인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대해 ESG평가원은 “6인의 이사 후보는 상법상 결격 사유가 없고, 회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2026-09-02 15:02:19
-

BYD코리아, BYD Auto 평택 전시장 오픈…경기 남부권 판매 네트워크 확대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BYD코리아가 경기 남부권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승용 부문 37번째 전시장인 ‘BYD Auto 평택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BYD Auto 평택 전시장은 대지면적 2956㎡, 건물 연면적 572.2㎡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자주식 주차 64대, 급속충전기 1대, 완속충전기 3대를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둘러보고 시승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BYD Auto 평택 전시장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고덕국제신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평택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 고객들이 BYD의 다양한 차량과 전동화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택 전시장 오픈으로 BYD코리아의 국내 승용 전시장 네트워크는 37개로 확대됐다. BY
2026-09-02 14:51:46
-

CJ대한통운, 해양진흥공사와 美 엘우드 물류센터 운영 개시…“북미 사업 경쟁력 제고”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CJ대한통운이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함께 미국 일리노이주 엘우드 물류센터 운영을 시작, 북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CJ대한통운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추진한 미국 일리노이주 엘우드 물류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중서부 물류 중심지인 시카고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약 10만2775㎡로 축구장 약 14개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됐다. 대규모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향후 고객과 물동량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인프라도 갖췄다. 대형 화물차가 동시에 물품을 입출고할 수 있는 130개의 도크를 확보해 입출고 집중 시간대에도 대량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12m의 높은 유효층고를 활용해 수직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미국 전역으로 연결되는 광역 물류거점으로서의 입지 경쟁력도 강점이다. 엘우드센터 인근에는 미국 최대 화물철도 기업인 BNSF와 유니온퍼시픽의 철도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철
2026-09-02 14:45:03
-

폭스바겐코리아, 9월 한 달 간 ‘가을맞이 풀 케어 캠페인’ 시행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종합 서비스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폭스바겐 가을맞이 풀 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고객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고객의 안전 운행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기간 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 이동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차량 안전 점검, 실내 관리, 부품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든 입고 고객에게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주요 항목을 살펴보는 ‘패밀리 세이프티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점검 항목에는 2열 차일드락과 윈도우락을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및 트레드 마모 상태, 브레이크 오일 등 안전한 이동과 직결되는 주요 부위가 포함되며, 차량 실내를 더욱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 탈취 및 공기질 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폭스바겐 정품 윈도우
2026-09-02 14:3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