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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이미지’ 공개에 美엔터계 “용납할 수 없다” 발칵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메타가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 ‘뮤즈 이미지’를 공개하자 미국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이미지의 AI 활용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10일(현지시간) ‘메타의 새로운 AI 이미지 생성 도구인 뮤즈 이미지에 대한 성명’이라며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이미지를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데 있어 명확하고 눈에 띄는 ‘사전 동의’(OPT-IN)를 구하지 않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성명에서 “이는 이러한 사용에 내재된 명백한 위험과 피해에 대한 대중의 정서를 완전히 오판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메타는 지난 7일 뮤즈 이미지를 공개하며 다른 사람의 공개 인스타 계정 사진을 바탕으로 AI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함께 내놓았다. 메타의 챗봇 애플리케이션인 AI앱을 통해 다른 이용자가 자신의 공개 사진을 활용해 새 AI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우
2026-07-10 17: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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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명수배범 추격에 도움 준 시민영웅 찾는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경찰이 교통단속 도중 달아난 수배범을 뒤쫓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시민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수배’에 나섰다. 경찰청은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배범 추격전 중 도움을 주신 시민영웅을 찾는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경찰이 올린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부산 남구의 한 거리에서 교통단속을 진행하던 부산 남부경찰서 대연지구대 소속 김현중 경사는 신호·지시 위반을 한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A씨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망치기 시작했고 잠시 후 오토바이를 세워둔 채 인근 건물로 들어가 화장실에 숨었다. 경찰은 도망친 A씨를 발견하고 검문을 실시했으나 A씨는 자신의 인적사항은 허위로 밝히고 경찰이 지원 요청을 하는 틈을 타 갑자기 다시 도주하기 시작했다. 수백m를 달리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졌고 도움을 청하는 김 경사의 외침에 한 시민이 A씨의 덜미를 낚아챘고 결국 검거됐다. A씨를 검거한
2026-07-09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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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했던 모습 기억할게” 20번째 생일, 별이 된 호랑이 ‘호순이’…언니 ‘이호’ 곁으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 ‘호순이’가 20세 고령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청주동물원은 지난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06년 7월 3일 태어난 시베리아호랑이 호순이가 지난주 금요일(3일) 밤 8시께 하늘로 갔다”고 밝혔다. 그간 고령으로 지병을 겪었던 호순이는 공교롭게도 태어난지 딱 20년째 되는 날 수의사들의 손에 안락사했다. 지난 1월 이 동물원에서 세상을 떠난 ‘이호’와 자매 사이다. 동물원 측은 “호순이는 올해 초 하늘에 간 언니 이호와는 성향이 달랐다”며 “이호는 낳자마자 사람손에 길러져 친화력이 있는 반면 어미 호랑이의 젖을 몇주가량 먹고 떼어낸 호순이는 야성을 가지고 있었다. 어미젖의 위력인지 이호보다 휠씬 큰 덩치에 야성이 더해져 시베리아 호랑이다운 풍모가 넘쳤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세월은 그런 호순이에게도 공평해 작년여름 유난히 살이 빠져보였고 찜통같은 더위를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동물원
2026-07-09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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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있다, 없다?” 가슴 울린 해병대 모병관의 한 마디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해병대 모병관이 부사관 모집 설명회에서 예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해병대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병대 모병관 정원교 상사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해병대를 선택한 이유’란 제목의 콘텐츠에서 “언젠가 뒤돌아봤을 때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아니라 가장 많이 성장했던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과거 설명회 영상을 올렸다. 정 상사는 영상에서 “군대만큼은 남들과 똑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지 않았었다”며 “(교육받을 때)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포기하고 싶고 진짜 지옥 같은 시간을 지나니 뭔가 도파민도 터지고 광명이 막 펼쳐지고 그때부터 내 인생에 하나의 자부심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힘든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성장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오는 곳이 해병대”라면서 “근데 해병대 오는 친구들조차도 주말에 보면 생활관에 누워 에어컨 틀어놓고 휴대폰으로 쇼츠(영상)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
2026-07-09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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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대 안마의자 고장 소식에…LG전자 달려간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독도경비대 안마의자가 고장이 났지만 애프터서비스(AS)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LG전자가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무상수리 및 다른 가전제품에 대한 점검·수리 조치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독도경비대의 안마의자 AS 신청이 접수됐지만 지난달 초 방문 일정을 조율하던 중 경비대 측에서 신청을 취소했다. 이 사연은 최근 우태하 사진작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독도 경비대에 있는 LG 안마의자가 고장이 났는데 AS를 받는게 어렵다”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독도경비대 내 LG전자 안마의자 2대가 모두 고장나 사용할 수 없는데, 독도에 위치해 있어 AS가 어렵다는 내용이었다. 이와 함께 수리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 글들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갔다. LG전자는 이 소식을 접하고 안마의자를 비롯, 시스템 에어컨 등 다른 LG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를 진행키로 했다. 독도에 초대형 태극기를 펼치는 ‘대한민국 역사투어’ 탐방
2026-07-09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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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계엄당일 의원들 모아 국회로 갔다…거짓 선동, 단호히 대응할 것”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당사로 모일 것을 처음 공지한 인물로 지목되자 “거짓 선동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의원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2월 3일 계엄 직후 계엄반대 입장을 낸 다음 국회로 바로 가려다 국회가 봉쇄되어 일단 당사로 갔다”며 “당사에서 의원들을 규합해 국회로 갔던 과정이 제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32쪽)에 상세히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책에 그 내용이 없다’는 등의 거짓 선동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면서 “이런 거짓 선동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당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당시 한동훈 대표였다고 증언했다. 안 의원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2026-07-09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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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로 고생한다 들었다” 흑인 명배우 위로한 ‘거장’ 코폴라 감독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영화 ‘리셀 웨폰’(Lethal Weapon)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대니 글로버(79)가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을 밝힌 가운데 작품에서 그와 함께 했던 ‘거장’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폴라 감독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대니 글로버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그는 제 영화 ‘레인메이커’에 출연했는데, 정말 훌륭한 배우였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로버가)다른 배우들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항상 도움을 주려 했으며, 촬영 일정이 없더라도 대사 연습을 함께 해주는 등 항상 적극적이었다”면서 “정말 멋진 배우였고 저는 그를 매우 좋아했기에, 그가 지금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대니는 기억에 어려움을 겪을지 모르지만, 그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2026-07-09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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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처음만난 젤렌스키 “1억달러 지원 결정에 감사드린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억 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지원과 관련해 감사의 인사를 재차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통령을 만났다”며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생산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양국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이 직접 설명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최근 한국이 1억달러의 포괄적 지원 패키지를 배정하기로 한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오늘 논의된 모든 사항을 철저히 검토하도록 제 팀에 지시했다”며 재차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 앙카라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및 유럽 안보에 대해 논의했고 ‘우크라이나 전장 내 북한군 포로’ 문제에 대해 포로들의 자유 의사를 최우선으로
2026-07-09 0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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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만개 블럭으로 만든 8.5m 레고 월드컵 트로피…‘숨겨진 비밀’ 있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레고가 136만개 블럭으로 만든 8.5m 크기의 월드컵 트로피 모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레고와 국제축구연맹(FIFA)은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 앞 광장에 레고로 만든 대형 월드컵 트로피 모형 설치를 완료했다. 레고에 따르면 이 트로피를 만드는데 모두 9200파운드(약 4713㎏)에 달하는 블록이 사용됐다. 디자이너, 엔지니어, 모델 제작자 및 기술자 등 제작 인력 59명이 투입됐고 개발에서 제작까지 8개월이 걸렸다. 조립하는데 걸린 시간은 7000시간이었다. AP는 레고가 지금까지 만든 대형 구조물 중 하나라며 “겉으로 보기에도 상징적인 트로피지만 안에도 역시 특별한 뭔가가 숨겨져 있다”고 전했다. 트로피 최상단엔 공간을 만들고 윗부분을 열 수 있도록 했다. 안엔 이번 대회 로고가 박힌 작은 축구장을 넣었다. 미니 피규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작은 레고 미
2026-07-0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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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첫 인사한 주한美대사 “부임 매우 영광, 직접 만나길 기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셸 스틸(70) 주한미국대사가 한국 부임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8일 SNS를 통해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소개한다”며 스틸 대사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스틸 대사는 유창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차기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곧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사관 측은 “스틸 대사는 곧 서울에 부임할 예정”이라며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틸 대사는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명에 이어 지난달 미 상원의 인준을 받아 정식으로 주한 미 대사로 임명됐다. 우리 정부의 아그레망(주재국 동의) 절차도 모두 마쳤다. 한국계 여성이 주한 미 대사에 부임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선 2011~2014년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2번째다. 주한 미 대사
2026-07-08 10:5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