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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휴강등’ 논란 이케아, 李대통령 경고에 “조사 진행중, 책임있게 대처할것”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육아휴직 복귀 직원에 대한 인사 불이익 논란이 제기된 이케아 코리아가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10일 성명에서 “최근 제기된 육아휴직 관련 의혹과 이에 따른 사회적 우려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케아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임신·출산·육아휴직 등 법으로 보장된 권리가 어떠한 불이익 없이 존중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와 설명을 성실히 제공하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책임 있게 대처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중심에 둔 기업으로서 고객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생활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실천하기
2026-07-10 2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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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몽골총리, 노래하던 분…한 번 들어볼래요?”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냠오소르 오츠랄 몽골 총리의 곡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이 노래 어때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음악을 즐기고 있는 이 대통령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이어폰을 귀에 꽂고 가볍게 고개를 흔들며 곡을 감상하던 중 “뭐하고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노래듣고 있다”며 “몽골 총리께서 노래를 하시던 분이라고 해서 무슨 노래인지 들어봤는데 제법 좋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번 들어보실래요”라고 말하며 이어폰을 건넸다. 이어 오츠랄 총리의 곡 ‘너의 앞에서만’이 흘러나왔고 두 정상의 회담 장면으로 이어졌다. 오츠랄 총리는 정치 입문 전인 2000년대 초 유명 애니메이션인 ‘라이온킹’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인 ‘티몬’이라는 예명의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그가 발매한 곡들은 당시 몽골 청년들 사이에서 이 곡과
2026-07-10 2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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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대지진’ 베네수엘라 지원에 100만달러 기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강진으로 약 2만 명에 이르는 사상자를 낸 베네수엘라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100만달러(약 15억원)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FIFA는 10일(현지시간) “이번 지원은 위기 발생 시 긴급 자금을 신속히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인도주의 기금을 통해 자연재해 및 인위적 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FIFA 재단 약속의 일환”이라며 재단이 강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의 긴급 구호활동을 돕기 위해 성금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긴급 인도적 지원 제공, 비상 대응 노력, 지역사회 복구 등에 쓰인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 믿기 힘들 정도의 어려운 시기에 베네수엘라 국민은 전 세계 축구 가족의 전폭적 연대를 받고 있다”며 “축구는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희망을 불어넣는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수엘라에선 지난달 24일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
2026-07-10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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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착륙’ 스페이스X의 ‘로켓회수’ 中도 성공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중국이 10일(현지시간) 로켓회수 실험에 성공했다. 로켓 재사용은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가장 먼저 상용화하며 사실상 미국의 독점 시장이었으나 이번 실험 성공으로 경쟁 시장으로의 가능성이 열렸다.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은 창정(長征)-10B 운반로켓이 이날 낮 12시 15분 하이난 상업우주발사대에서 발사돼 1단 추진체가 분리된 후 6분 만에 해상플랫폼에 수직으로 착륙해 복귀했다. CC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1단 추진체가 링항저(領航者)호라는 이름의 해상플랫폼에 천천히 위치를 잡아가며 안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추진체는 그물망으로 포획했다. 플랫폼은 만재 배수량 2만5000톤 규모로, 길이 144m, 폭 50m 크기다. CCTV에 따르면 해상 그물망 포획 방식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중국이 궤도급 로켓 1단 추진체 회수에 성공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추진체 회수 실험에
2026-07-10 2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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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결국 檢 송치…‘주사이모’ 관련 의혹은 수사중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41)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특수폭행·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기소 의견으로 박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박씨의 전 매니저 2명이 지난해 12월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박씨를 고소한 지 7개월 만이다. 박씨 전 매니저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거나 지난 2023년 8월, 2024년 8월 자택에서 술잔에 맞아 다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진단서를 제출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봤으며 박씨가 개인 심부름 등 사적 요청을 했고 박씨의 가족 관련 업무까지 하도록 맡겼다고 했다. 박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그는 지난 2
2026-07-10 2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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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기업 국민이 지키자” 모나미 사장 “60년 헛되지 않아…응원 물결 보며 깊은 감동”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모나미가 최근 ‘애국 테마주’ 열풍이 불며 주가가 폭등, 위기를 벗어난 가운데 사장이 직접 나서 감사의 편지를 올렸다. 모나미는 10일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송재화 사장이 직접 자필로 쓴 서신을 공개하며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모나미 응원 물결을 보며 깊은 감동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주주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 사장은 “상장 폐지가 될 수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나미를 믿고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저희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힘이 됐다”며 “모나미가 걸어 온 60여 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여러분이 지켜주신 이 자리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제품과 진정성 있는 품질로 보답하겠다”며 “대한민국의 기록을 함께해 온 모나미,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 든든하게 서 있겠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2026-07-10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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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청문회 안부른다…박문성 “우스워진다, 당연한 결정”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국회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청문회 증인으로 손흥민(LAFC)·황희찬(울버햄프턴)의 출석을 요구했다가 철회한 가운데 박문성 해설위원이 이에 대해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하는 입장을 보였다. 박문성 위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흥민·황희찬 청문회 참고인 신청 철회는 당연한 결정”이라며 “잘 하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 의원은 두 선수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와 관련해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정신 좀 차리세요. 부른 사람 누굽니까. 이건 기본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라며 “(손흥민은)18일 LA 더비를 하고, 23일에는 솔트레이크와 경기가 있다. 그럼 저 사이에 22일, 하루 전날 가서 청문회에 나오라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도대체 손흥민 보고 어쩌라는 것이냐. 이러니까 쇼로밖에 안 비치는 것”이라며 “선발로 안 뛰었는데 기분이 어땠냐고 묻고 싶
2026-07-10 1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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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들 언박싱하다 ‘깜놀’ 튀르키예 대통령의 ‘깜짝 선물’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최근 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게 권총과 탄약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르트 드 웨버 벨기에 총리는 지난 8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던 중 자신의 짐에서 권총과 탄약을 발견하고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 주최국인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은 회의 후 각국 정상들의 이름을 새긴 빈티지 권총 ‘구무샤이(Gümüşay) .357 매그넘’을 정상들에게 선물했다. 튀르키예 총기 제조업체 MKE가 1990년대에 생산한 6연발 권총으로, 희귀 모델이라 수집가들 사이에선 수집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국기와 나토 로고가 그려진 3단 나무 상자에 담았고 영어와 튀르키예어로 “튀르키예가 국내 최초 생산한 리볼버 권총”이란 소개 문구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튀르키예의 핵심 수출품이자 외교 정
2026-07-10 1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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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무섭노” 논란에 “거제시 공식입장 뭐냐” 민원까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원이의 “무섭노” 발언이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논란으로 이어진 가운데 원이의 고향 경남 거제시에 공식 입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됐다. 10일 거제시에 따르면 최근 원이가 쓴 ‘무섭노’ 표현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지의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에 들어왔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거제시는 민원을 공식 접수하고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민원 내용을 비롯해 논란의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본 뒤 답변 여부와 수위를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이는 거제 출신으로, 원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거제 야호”란 멘트를 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리센느가 지역 홍보에 일조했다면서 거제시가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맺기도 했다. 최근 원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콘텐츠에서 “무섭노”라고 발언해 한 지
2026-07-10 1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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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였다” 비번 소방관, 교통사고 현장 운전자 구조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쉬는 날 교통사고를 목격한 소방관이 차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창원시 의창구 소계광장 지하차도 출구 근처에서 1t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나 비번이었던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박영철 소방장이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박영철 소방장은 자신의 차량을 몰고 달리던 중 도로에서 화물차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비번이었음에도 동승한 아내에겐 119 신고를 부탁하고 구조에 뛰어들었다. 박 소방장은 넘어진 화물차 위로 올라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소방장은 인명 구조 뒤에도 주변에 뒤따르던 차량 통행을 안전하게 유도하며 2차 사고를 막았다. 그는 “사고 현장을 목격한 순간 소방관으로서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였다”며 “운전자가 무사히 구조돼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6-07-10 17:55:31









